바람직한 공유 생활

공유에는 유의미한 공유와 무의미한 공유가 있다.

유의미한 공유

유의미한 공유란, 타인에게 진정으로 도움 되는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다. 블로그에 특정 제품의 상세한 사용기를 올리는 것이 대표적 예다. 공유 그 자체로 타인을 도와주는 행위이므로 행복감을 느낀다. 이런 종류의 공유는 타인과 자신 모두에게 긍정적이므로, 유의미하다.

무의미한 공유

무의미한 공유란, 타인에게 별 도움도 안 되고 자신에게는 오히려 해가 되는 공유다. 쓸모없는 일상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것이 대표적 예다. 타인은 습관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좋아요'를 누른다. 이렇게 받은 '좋아요'는 보상으로 작용하여 공유 행위의 빈도를 높인다. 
쓸데없는 정보를 계속 공유하며 시간과 관심을 플랫폼에 다 뺏기고 있으니, 자신에게도 해로운 공유다. 게다가 저급한 의사소통('좋아요', 짧은 댓글 등) 때문에 관계가 좋다고 착각하고, 값진 대화를 할 기회를 놓치므로, 궁극적으로 관계가 진전되지 않는다.

바람직한 공유 생활

  • 타인에게 쓸모없는 정보는 공유하지 않는다(사진이든 글이든).
  • 일기는 일기장에, 사진은 사진첩에
  • 의사소통 수준을 높인다
    • '좋아요' 누르지 않기
    • '좋아요' 누르지 말라고 하기
    • 댓글 달지 말고, 대화나 전화하기
    • 댓글 대신에 대화나 전화하라고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