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안 SNS/OTT 끊기] 2일 차

보통 저녁을 먹고 유튜브/넷플릭스/인스타그램을 번갈아 가며 시간을 보내다 열두 시쯤 잠들곤 했는데, 어제는 저녁 먹고 적당히 쉬다가 일찍 누웠다. 누워서도 예전처럼 인스타그램 Reels에서 하염없이 시간을 보내지 않고, 일찍 눈을 감았다.

오늘 아침 늦게 일어났지만, 침대에서 뭉그적거리는 시간이 훨씬 줄었고, 그 대신 바로 아침밥을 차려 먹었다. 밥을 먹을 때도 넷플릭스를 보느라 정신 팔리는 게 아니라, 팟캐스트 들으며 밥 먹는 데 집중했다. 밥 먹고 나서도 넷플릭스를 마저 보지 않고 설거지를 바로 해치웠다.

그리곤 책상에 앉아 책을 한참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