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제국에서 조금씩 벗어나기

구글과 페이스북 같은 글로벌 플랫폼 기업의 사악한 운영 방식에 self 경종을 울리고자 한 달 동안 유튜브와 SNS를 안 하기로 마음먹고 실천하고 있다. 잠시 멀리 떨어져서 상황을 파악하니, 구글에 너무 의존하고 있었다. 
구글의 여러 서비스가 쓰기 편리하여 내 모든 데이터(일정, 사진, 파일, 연락처, 문서 등)를 구글 하나에 올인하고 있다. 특히 일정(calendar)과 할 일(tasks)이 문젠데, 개인 일정과 업무 일정, 사적 할 일과 업무상 할 일 등이 구분 없이 개인 구글 계정의 캘린더에 뒤섞여 있다. 그러니 업무 중에는 개인 일정이 눈에 들어와 집중력을 흩트리고, 퇴근 후에는 업무 일정이 눈에 들어와 편히 쉬지 못한다.
이번 참에 구글에서 좀 벗어날 겸, 목적별로 서비스와 계정을 구분하여 정리하고 있다.

대 원칙

  1. 구글 의존에서 탈피한다.
  2. 공과 사를 구분한다.

세부 사항

  • 사적 데이터는 구글에서 탈피하여 icloud 계정으로 옮긴다.
    • 일정은 icloud 캘린더에
    • 메모는 icloud 메모에
    • 할 일은 icloud 미리 알림에
    • 연락처는 icloud 연락처에
  • 구글 내에서도 업무 계정을 운용한다.
    • 업무 파일은 구글 업무 계정의 drive에
    • 업무 일정은 구글 업무 계정의 calendar에
    • 업무 할 일은 구글 업무 계정의 tasks에
    • 업무 메모는 구글 업무 계정의 keep에

기타

  • 유튜브 프리미엄 해지
  • 구글 홈 앱 삭제, 구글 홈 미니 중고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