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장애 진단기준 (DSM-5)

  • 수집행동과 저장행동의 양상과 목적을 온전하게 설명하고 저장장애를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물건에 부여하고 있는 독특한 의미와 주관적 가치를 파악해야 할 것이다(Frost & Stekette, 2010).
  • 정상적 수집의 3가지 기준: 수집한 물건이 한 개 이상 존재한다, 수집한 물건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다, 물건을 수집하기 위해서 적극성을 발휘한다(Frost & Steketee, 2010).
  • 정상적 수집과 병리적 저장pathological hoarding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수집품이 체계적으로 조직화 혹은 유목화되어 있는지 여부다.(Neziroglu, Bubrick, & Yaryura-Tobias, 2004; Steketee & Frost, 2007).
  • 저장장애는 정신장애의 진단 및 통계 편람 제5판DSM-5(APA, 2013)부터 공식적인 진단범주로 등재되었다.

저장장애 진단기준 (DSM-5)

  • A. 물건의 실제적 가치와 상관없이, 물건을 버리지 못하거나 혹은 물건을 떼어놓지 못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 B. 이러한 문제는 물건을 보관하려는 의도적 욕구 및 물건을 버리는 행위와 연합된 고통 때문에 발생한다.
  • C. 버리지 못한 물건이 적극적 생활공간에 어지럽게 쌓여서 잡동사니처럼 나뒹굴고, 결국 물건과 생활공간을 본래의 용도대로 사용하지 못한다. 만약 생활공간이 어지럽혀져 있지 않다면, 제3자가 개입해서 물건을 치웠기 때문이다.
  • D. 저장증상 때문에 임상적으로 심각한 고통이 초래되거나 혹은 사회적, 직업적, 기타 중요한 영역의 기능이 심각하게 손상된다.
  • E. 저장증상이 다른 의학적 상태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 F. 저장증상이 다른 심리장애의 증상으로 더 잘 설명되지 않는다.


유성진. (2017). 저장장애. 학지사.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2013).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5th ed.). Author.
Frost, R. O., & Steketee, G. (2010). Stuff: Compulsive hoarding and the meaning of things. Mariner Books.
Neziroglu, F., Bubrick, J., & Yaryuara-Tobias, J. (2004). Overcoming compulsive hoarding. New Harbinger Publications.
Steketee, G., & Frost, R. O. (2007). Compulsive hoarding and acquiring: Therapist guide. Oxford University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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