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에 충실한 삶

ㅇ사람이나 사물에 대한 좋고 싫고는 지금껏 살아온 습관에 바탕을 두기 때문에 명확한 근거가 없고 사람마다 다르다. 다만 기호가 생기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일이니 이를 알아차리고, 얽매이지 말자.
싫으면 안 하고 안 보면 된다. 내가 싫다고 해서 상대가 나쁜 건 아니다. 나의 업식일 뿐이다.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그 사람의 일이지,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산이 좋으면 가면 되고, 싫으면 안 가면 되지, 나쁜 산이 어디 있겠는가. 그 산이 나를 좋아하고 싫어하겠는가.
인간관계를 넓히고자 한다면 조금 싫어도 '그러려니' 하며 지내면 되고, 기호에 충실한 삶을 살고자 한다면 안 보고 살면 된다. 개인이 선택할 문제며, 그 권리는 스스로 챙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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