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 체어원 메시 불량 AS 후기

사고 몇 번 안 썼는데, 어느 날 보니 메시 부분이 터져있었다. '내가 66kg밖에 안 나가는데 여기가 터지는 게 정상인가..?(최대 허용 중량 145kg, 제품 보증 기간 5년)' 하다가  영 찜찜해서 돈이 들더라도 수리하기로 하고, 방법을 찾아봤다. 
카카오톡 헬리녹스 채널이 있길래 친구 추가하고, 문의했으나 이틀 정도 답장이 없어서 본사 홈페이지(http://helinoxstore.co.kr/)에 나와있는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02-730-1928). 전화받은 분께 카카오톡으로 문의했다고 하니 확인해 주면서, 카톡 답장을 준다고 했다. 


카톡으로 안내받은 대로 제품을 택배로 보냈다. 주소는 '인천시 서구 가재울로24 A/s 담당자 앞'. 이름과 연락처, 택배 받을 주소, AS 접수 사유는 깔끔하게 프린트해서 함께 넣었다.
7/8(수) 우체국 택배로 발송했고, 7/9(목) 도착했다는 우체국 카톡을 받았다. 7/10(금) 헬리녹스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와서 "메시 부분이 공정상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오늘 새 상품으로 발송해드릴 예정입니다~"라고 한다. 오호, 불량품이었군!


주말이 지나 7/13(월) 택배를 받았다. 일단 AS 접수가 되니, 일처리가 시원시원 빨랐다.


패브릭을 프레임에 설치해보는데, 새것이라 그런지 훨씬 짱짱한 느낌이었다.


AS 보낸 제품의 메시 패턴인데, 한눈에 보기에도 지저분하다. 원 가운뎃줄이 하나 가 있다.


새로 받은 제품의 메시 패턴. 깔끔한 원형이다. 촘촘하다.


갖고 있던 다른 체어원 의자의 메시 패턴이다. 약간 타원이긴 하지만, 튼튼해 보인다.

맨 아래 사진이 AS 보낸 제품보다 먼저 구입한 동일 제품인 것을 감안하면, 중간에 패턴이 바뀐 건 아니고, 확실히 불량품이 맞았다.

처음에 수리비가 조금 들 것으로 예상했으나 다행힌지 불행인지 불량 제품이라 무상 교환을 받아 기분은 좋다. AS 맡기면서 홈페이지 들어가 봤더니 이쁘고 좋은 제품이 엄청 많이 출시되어 있었다. 물론 가격도 상당하지만, 이 정도로 AS가 좋다면 좀 비싸더라도 구입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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