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4.

[일기] 바쁜 하루

08:10 기상, 샤워하고 고양이들 밥주고, 고양이 화장실 치우고 커브 타고 출근. 날씨가 좋다. 이런 날씨도 얼마 가지 않겠지.
11:30 조교 학습 동아리 회의 가서 샌드위치로 점심을 때웠다. 샌드위치+우유 작은걸론 얼마 버티지 못할 것 같다.
12:10 교직원 중국어 중급반 수업. 고등학교 때 배웠던 중국어 능력을 다시 되살리려 노력한다. 듣기 말하기뿐만 아니라 쓰기도 소홀히 해선 안 된다. 내일쯤 만년필이 도착하면 열심히 쓸 계획. 거의 캘리그라피 연습한다 치고 한자든 한글이든 알파벳이든 써야지.
13:00 사제한마당(체육행사). 구경하다 이어달리기 심판을 했다. 2004년 쯤인가, 같은 운동장에서 미션 달리기를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지나가던 후배가 이웃추가했다며, 최근에 올린 글 좋다고 칭찬해줬다. 아! 이게 얼마만에 듣는 글 좋다는 칭찬인가. 더 열심히 써야지.
16:00 논문심사 관련 밀린 일을 정신없이 처리한다. 밖에선 무대 설치하고 리허설 하느라 시끄러워 집중이 되지 않는다. 배가 너무 고프다.
17:30 일단 밥 먹고 와서 더 일하기로.

요즘 목표는 무조건 1일 1글쓰기다. 소재가 정 없을 땐 에전에 써 둔 글을 편집하여 올리기도 한다. 어찌됐든 매일 블로그 글쓰기 도전. 과연 언제까지 계속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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