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 고가 후미타케)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인간이 변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원인론(결정론) vs 목적론 과거의 원인에 주목해서 상황을 설명하려 들면, 모든 이야기는 '결정론'에 도달한다 과거의 원인보다 현재의 목적 목적론: 목적이 먼저고, 그 목적을 달성하는 수단으로 감정을 지어낸다 (원인을 찾는 행위는 인간의 본성: 과도한 인과성 탐지의 오류) 트라우마란 존재하지 않는다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결정한다 우리는 모두 어떠한 목적을 따라 산다 화가 나서 큰소리를 낸 것이 아니라, 큰소리를 내겠다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분노라는 감정을 지어낸 것 인간은 분노를 지어낸다 인간은 감정에도, 과거에도 지배받지 않는다 과거가 모든 것을 결정하고 과거를 바꿀 수 없다 = 허무주의/염세주의 인간이 변하려면 원인론을 배제하고 목적론에 입각해야 당신은 '이대로' 좋습니까?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나의 불행은 스스로 '선택'한 것 인생은 교환 불가. 고쳐나가야 아가톤(선): 득이 된다, 카콘(악): 득이 되지 않는다 인간은 끊임없이 '변하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생활 양식, life style, 삶에 대한 사고나 행동의 경향, 의미 부여 방식, 성격, 세계관, 인생관, 삶의 태도, 인생을 사는 방식: 스스로 선택하는 것 = 다시 선택하는 것도 가능 변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 '변하지 않겠다'고 결심했기 때문(불만이 있더라도 지금의 생활양식에 익숙해져서 이대로 변하지 않고 사는 것이 더 편하니까. 바꾸면 미래를 예측할 수 없어 불안하니까. ) 변함으로써 생기는 '불안' vs 변하지 않아서 따르는 '불만' 생활양식을 바꾸려는 (행복해질) 용기 나의 인생은 '지금, 여기'에서 결정된다 지금의 생활방식을 버리겠다고 결심하기 (꿈이 깨지더라도) 어쨌든 시도해서 앞으로 나아가기 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