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돈에는 이름이 없다
mental accounting: 공돈/목돈/보너스/없던 돈 등은 없다. 일단 저축하고 2주를 기다려라.
만 원은 100만 원의 1%밖에 안 되지만, 2만 원의 50%나 된다. 절대 금액으로 생각하라.
포인트, 마일리지, 상품권 모두 더 사게 만드는 미끼다.
0.001%는 0%이다. 로또는 안 된다.
세일해서 싸게 산 건 단지 계획에 없던 지출일 뿐이다.
모든 계획은 최악의 시나리오도 고려해야 한다(뇌는 낙관적이다)
"안 살 이유가 있나?" vs. "꼭 사야할 이유가 있나?"
후불제/반품 마케팅 x
환급도 악착같이!(휴면계좌!)
신용카드 < 현금 사용
마이너스 통장 + 적금 = 병신 (결국은 마이너스. 총 자산으로 평가)
사후 과잉 확신hindsight bias를 피하려면 '반대 결과 고려하기consider-the-opposite 전략
2 상인들의 판매 전략에 아직도 속고 있나?
다양화 편향diversification bias는 모양새는 좋지만 실속이 없다
시간 수축time contraction
가장 좋아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 섞어 놓은 세트보다 실제 만족도가 더 높다
타협 효과compromise effect(중간값 선호)를 악용해 비싼 제품을 중간에 배치하여 사게 만든다
기점 설정과 조정anchoring & adjustment: 정확한 정보가 없을 때 처음 접하는 정보를 기준으로 삼고, 거기서 시작하여 적정 값을 추산
물건값 흥정시 높은 값을 부르는 이유
흥정과 협상은 자신에게 유리한 초기값을 누가 먼저 제시하느냐!
action으로 인한 후회 > inaction으로 인한 후회
장기적 관점에선 inaction에 대한 후회가 더 크다: '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후회
매몰 비용sunk cost효과: 투자한 시간과 돈이 일을 계속 하는 행위
어리석어 보이지 않으려 비록 불합리한 행위일지라도 합리화하고 싶어함
인간의 심리는 손실 상황일 때 모험을 강행하고, 이득 상황일 때 안전을 택한다
'이 돈은 있으면 훨씬 편하게 살 수 있고, 없으면 그만큼 아쉬운 돈'이다
손해는 합쳐서, 이득은 나눠서 생각하라
관찰 기회가 적을수록 판단을 유보하는 것이 합리적(sample size, 이변 가능성)
고정관념과 편견의 위험
자신과 유사한 것에 끌리는 심리(상호 모방)
손님과 유사성을 찾으려는 상인
가용성 휴리스틱availability heuristic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고 가능성을 낮게 평가하거나, 쉽게 떠오른다고 높게 평가하는 것
확증 편향confirmation bias 자기가 생각한 가설에 들어맞는 증거/사례만 생각/기억한다
희소성을 악용한 상술 ; 마감시간 효과, 경쟁 유발
3 행복해지고 싶다면 혼자 있지 마라
자기 결정에 대한 강한 확신: 결정을 번복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잘못된 결정으로 인한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
인간은 rational being이라기 보다 rationalizing being
내 기회비용이 남의 기회비용보다 크다
이득으로 얻는 만족보다 손실(팔 때)이 안겨주는 충격이 더 크다
친밀한 인간관계를 통해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이 행복하기 위한 가장 중요하고도 절대적인 조건
'그냥'이라도 만나는 친구의 중요성(마음을 널어놓을 기회)
일기, 기도, 블로그, SNS모두 행복을 위한(마음 털어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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