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푹 쉰 어제 오늘
3주 방학. 그 중 2주는 보충수업. 진정한 방학은 1주. 토일월화수목금토일... 9일. 그 휴가의 시작이었던 어제 오늘, 미려있던 방 청소와 바이크 정비를 하고 뒹굴뒹굴 잠시나마 백수의 삶을 즐겼다. 먹고 싶을 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자는 인간 본연의 삶. 내일이 월요일이지만, 일찍 자지 않아도 되는 기쁨(?). 이번 일주일이 지나면, 겨울방학이 올 때까지 이런 여유를 부릴 수 없을게다.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고. 자연도 즐기고. 수업 준비도 좀 하고. 여러모로 회복할 수 있는 한 주를 보내야지.
수업시간에 교사의 설명이 길어지면 학생들은 잠이 오고 교사도 힘들다. 어떻게든 교사의 설명을 줄이고, 학생이 직접 활동하는 시간이 길어져야 한다. 그러려면 수업의 스토리가 잘 짜여져 있고, 활동이 조직적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준비할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나도 편하고 학생들도 안자기 위해선 뭔가 조치가 필요하다. 수업의 내용/목적에 맞는 학생 활동 중심의 실라버스 프로토타입을 구성하고, 시도하며 수정보완할 것.
수업시간에 교사의 설명이 길어지면 학생들은 잠이 오고 교사도 힘들다. 어떻게든 교사의 설명을 줄이고, 학생이 직접 활동하는 시간이 길어져야 한다. 그러려면 수업의 스토리가 잘 짜여져 있고, 활동이 조직적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준비할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나도 편하고 학생들도 안자기 위해선 뭔가 조치가 필요하다. 수업의 내용/목적에 맞는 학생 활동 중심의 실라버스 프로토타입을 구성하고, 시도하며 수정보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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