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7: 제4회 충북연합회장배 전국생활체육 핀수영대회(2km) 출전 후기




























(금메달아님. 완영메달. 완영하면 걍 주는 메달. 참가비 25,000원에 포함되어있을듯)

핀수영대회의 난관은
1.실내수영장과는 비교도 안되는 차가운 수온과,
2.수면 아래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
3.어딜 향해서 가야할지, 그 방향 잡기가 어려운 점,
4.앞뒤좌우로 부딪히는 사람들,
5.넘실대는 파도때문에 호흡이 쉽지 않다는 것,
6.30여분 동안 중간에 쉴 수 없다는 것,
7.무엇보다 2km를 헤쳐나가는 동안 느끼는 고독이었다.

결승선을 지나 육지로 올라왔을 때, 온 몸에 힘이 없고 두통+어지러움,
왼쪽 종아리와 발바닥에 난 쥐 때문에 걷기도 힘들었지만,
약간의 성취감 + 내 몸이 좀 더 튼튼해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최선을 다했고, 무리없이 완주했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둔다.
나름 소중하고 값진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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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참가자 (20대~50대 남여)
461명중 156위

제4경기(20대 남여 + 30대 여)
전체 76명 中 23위

20대 남자
32명 中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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