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22.

김영하, 《말하다》

지금 당장 예술가가 되자. 쓸데없는 일을 하자. 소설을 많이 읽자. 
  •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비관적 현실주의, 삶의 윤리: (건강한) 개인주의
  • 많이 벌고 많이 쓰고 많이 저장하는 삶은 더는 지속할 수 있지 않다
  • '타인 지향적 윤리' - 자기 즐거움을 희생하고라도 타인을 위해 뭔가를 해야 한다는 것, 그래서 수많은 사람이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남의 결혼식에 불려 다니느라 피곤하다
  • 오감. 잘 느끼기. 감성 근육. 견고한 내면을 가진 고독한 개인.
  • 다양한 취향의 개인이 나름대로 최대한의 기쁨/즐거움을 추구하며 타인을 존중하는 것, 그런 개인들이 작은 네트워크를 많이 건설하는 것
  • 내 취향, 풍요로운 영혼
  • 스마트폰: 스마트하게 인간을 구속하는 도구
  • 고양이와 살다 보니 내가 참 수선스럽구나
  • 글쓰기: 인간의 마지막 자유, 최후의 권능
  • 글을 쓸 수 있는 한 우리는 살아있다. 죽지 않았다. (걷기도 마찬가지? 침대에 눕는 순간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
  • 작가: 자기의 고통을 남에게 말할 수 있는 사람
  • 떳떳지 못한 사랑: 인정받고 싶은 욕망 - 예술가의 추동력
  • 내재한 억눌린 예술적 충동을 release!
  • 즐거움의 원천: 무용한 것
  • 독서: 낯선 것을 가장 안전하게 만나는 방법
  • sustainable 지속할 수 있는
  • 오직 책만이 한 사람을 작가로 만든다
  • '이것이 나에게 깊은 수준의 만족감을 주느냐?'
  • 작가: 표현력을 독점한 사람(통찰력이 아니라)
  • 글쓰기가 즐거운 이유: 우리를 해방해주니까
  • 힘과 매력이 있는 글: 고요한 공간에서 자신을 대면하고 정직하게 쓴 글
  • 해방감: 억압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자유롭게 발언하기
  •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여러 사건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 개인의 상상력엔 한계가 있으므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읽거나 들어 마음의 준비를 한다
  • 소설은 3D, 상상의 세계
  • 소설을 많이, 깊이 읽는 사람은 그러지 않은 사람보다 다양한 인물을 알고 있는 사람, 겪어본 사람이다. 당연히 타인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공감하고 예측할 수 있다.
  • 인생: 예기치 못한 사건과 이해하기 쉽지 않은 여러 인물을 겪으며 살아가는 과정. 소설을 읽어 사건들을 맞닥뜨릴 마음의 준비를 하고 사람들을 깊이,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

TED 강연: Be an artist, right now!

세바시 강연: 자기 해방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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