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22.

2017-12-22 하이원 스킹

이번 시즌 첫 스킹. 청주테마여행사 버스 타고 하이원으로 간다. 아침 일찍 서청주ic가는 일이 고역이지, 그 다음부턴 푹 자면 되니까 괜찮다.






아직 시즌 초 평일 오전이라 사람이 많지 않다.



팔 뻔 했던 내 스키. 팔았다면 이번에도 후회했겠지. 내가 적응해서 타기로 했다. 스키 잘나가면 좋지 뭐. 어차피 숏턴은 재미도 없는데, 열심히 쏴야지.






오후가 되니 날씨가 좀 풀린다. 스키도 스키지만, 경치도 참 좋다.



스키 기술이나 폼에 대한 욕심만 버리면, 경치 구경하며 사람들 구경하며 재밌게 탈 수 있다. 욕심만 버리면 된다.



빌린 헬멧에 오프로드 바이크용 고글 끼고 잘 타고 다닌다.



13,000원짜리 치즈돈까스. 비싸긴 하지만 퀄리티는 나름 괜찮다.



좀 힘들긴 하다. 나이도 나이고.. 춥기도 하고. 새 스키가 있지만 막 자주 가고 싶은 생각이 들진 않는다. 그냥 한 시즌에 두어 번 바람 쐬러 가야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