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25.

베세이 L클램프에 합판 부착

클램프를 세게 조였을 때 나무에 찍힌 자국이 나거나 핸들 부분 플라스틱이 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합판 잘라서 부착

직쏘 테이블 제작





2017. 4. 21.

크레그 미니지그 하우징(?) 제작

트리머 테이블로 반턱맞춤 테스트


크레그 지그가 작아 클램프로 잡을 떄 항상 불편했는데, 아예 하우징을 씌워버림

모니터 받침대 제작


남는 나무 대충 잘라서 뚝딱 만들었다. 다리가 삐뚤어 보이는 건 착시가 아니다...

2017. 4. 20.

트리머 테이블 제작

  • 유튜브에서 트리머테이블 제작기를 보고 따라 만들었다.



  • 집진도 잘 된다.




버튼식 스위치도 잘 작동

2017. 4. 12.

[스툴] 제작 과정


나무를 받아 왔다. 재단 맡기고 찾는 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이럴 바엔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게 낫겠다. 치수도 마음에 들 만큼 정확하진 않다.


 밴드쏘나 직쏘가 없어서 톱으로 잘라봤는데, 생각보다 나쁘진 않다.


 크레그 지그는 무조건 구멍 두 개짜리를 사야 한다. 저거 하나로 옮겨가며 구멍 뚫으려니 너무 힘들다.


 기둥 75'로 자르는데.. 정확히 잘릴 리가 있나. 각도절단기 내지 테이블쏘가 있어야 한다.


 톱질에 지쳐서 산 직쏘. 물론 직선으로 자르려면 테이블쏘나 원형쏘가 있어야 하지만.. 정밀도를 요구하지 않는 작업에선 막 쓸 수 있으니 일단 샀다.


 상판 완성.


 하부 프레임 완성. 짜맞춤은 아직 못 하니, 크레그 지그로 조립하는데, 썩 맘에 들진 않는다. 무엇보다 75'를 톱과 직쏘로 자르는 것 자체가 문제다. 오차가 커서 맘에 들게 조립할 수 없다.


일단 완성. 마감만 하면 되는데... 마감까지 할 정도로 애착이 생기지 않는다. 저대로 좀 써봐야겠다.

2017. 4. 7.

Build a cheap but sturdy workbench in a day using 2x4s and plywood.

[kreg] 크레그 미니 지그

두 목재를 나사로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크레그 지그를 주문했다. 급하지 않으면 미니 지그로도 가능할 것 같아 가장 작은 미니 지그 주문. 가격은 27,000원으로 크기에 비해 그렇게 저렴하진 않다.
상품 링크: http://www.xn--ob0bwix32c8rg.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752&category=007020


  • 설명서에 치수가 잘 나와있다. 나무 두께에 따라 지그를 대는 위치와 드릴 스토퍼의 위치가 달라진다. 주로 18T 나무로 작업하니까 나무가 3/4인치(19mm)일 경우에 맞춰 세팅했다.


  •  비트가 두꺼워 놀랐는데, 다행히 전동드릴에 들어간다. 비트의 직경은 9.5mm


  • 설명서에 따라 세팅한 후, 나무와 지그를 클램프로 잘 조인 후 드릴로 뚫어주면 끝
  • 회전 속도는 빠르게


    •  잘 뚫렸다. 




    • 클램프로 잘 조이고 나사를 박으면 된다.
    • 나사가 모서리 쪽을 향하면 힘을 받는 부분이 적어 잘 부러질 수 있으니, 실제로 튼튼하게 작업하려면 나사의 끝이 안쪽을 향하도록, 바깥쪽에 구멍을 뚫어야 한다




    • 완성!


    2017. 4. 4.

    보쉬 원형샌더(GEX-125-1AE) 도착

    • 작은 작품 만들기 딱 적당하다





    꼭 필요한 물건을 직접 만들어 쓰는 즐거움

    3월부터 목공을 배우기 시작했다. 블로그를 개설하고, 모든 작업을 기록하고 있다. 가구제작 협동조합에서 진행하는 전문과정도 무사히 마쳤고, 필요한 전동장비와 수공구도 하나씩 사들였다.
    실습 과정에선 탁자 두 개를 만들었다. 필요하지도 않은 탁자 두 개가 갑자기 생겨, 둘 곳이 없다. 일단 구석에 포개 두었다. 조만간 원하는 사람에게 줘야겠다.
    첫 개인 작품으로, 여자친구를 위한 북 스탠드를 만드는 중이다. 의자에 앉은 굽은 자세 때문에 목 디스크 통증이 조금 있었다. 가능한 허리를 펴고 고개도 덜 숙이도록 크고 높은 북 스탠드를 만들었다.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여자친구에게 꼭 필요한 물건이다. 물론 시중에 비슷한 제품을 사서 줄 수도 있지만, 여자친구에게 딱 맞는 크기와 높이, 재질, 두께의 제품은 없다. 내게 소중한 사람이 쓸, 꼭 필요한 물건을 오랜 시간을 들여 정성껏 만들어 선물하는 모든 과정이 즐겁고 의미 있다.
    두 번째로 자투리 나무를 대충 잘라 외투용 옷걸이를 만들었다. 치수도 대충, 사포질도 안 하고 막 만들었지만, 사무실에서 외투를 걸어두는 기능만은 충실히 수행한다. 인터넷 검색도 많이 해 봤지만, 맘에 드는 제품이 없었다. 내가 원하는 대로 15분 만에 뚝딱 만들어 쓰니, 신이 난다.
    세 번째 작품은 높은(70cm) 걸상이다. 재단 주문을 넣어놨다. 높은 걸상은 최근에 읽은 갤런 크렌츠의 《의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직접 디자인했다. 다리와 허리가 135도가 되도록 높이와 각도를 맞췄다. 모양은 투박하더라도, 아직은 기능이 우선이다.
    꼭 필요한 물건을 직접 만들어 쓰면서, 내가 상상했던 목공의 즐거움을 오롯이 느낀다. 내게 꼭 필요한 물건을 직접 만들어 쓴다. 내가 아끼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물건을 직접 만들어 선물한다. 내가 원하는 소재, 방식, 퀄리티로 내 마음대로 만든다. 그렇게 직접 만든 물건은 구상부터 마감까지 모두 내 손을 거쳤기 때문에 아낄 수밖에 없다.
    미니멀리즘의 핵심 중 하나는 '내 삶에 가치를 더해주는 물건만 소유하는 것'이다. 직접 만들어 쓰는 물건만큼 내 삶에 가치 있는 물건이 또 있을까. 그런 의미에서 목공은 미니멀리즘과 잘 어울린다. 좋은 취미가 생겼다.

    2017. 4. 3.

    자투리 나무로 옷걸이 제작

    • 사무실에 외투 걸어둘 용도로 남는 나무 잘라서 제작



    보쉬 원형샌더 주문(GEX-125-1AE)

    • 보쉬 원형 샌더 (GEX-125-1AE) 주문
    • 손으로 사포질 하려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미세 먼지가 너무 나온다. 트리머랑 비교도 안되게 고운 가루가 나오니, 감당이 안 된다.
    • 시간을 절약하고 기관지 건강을 위해 집진통이 포함된 원형 샌더 주문
    • 번거롭더라도 진공청소기를 활용해서 꼭 집진하며 작업해야 한다.

    2017. 4. 2.

    [북스탠드] 트리머로 경첩 자리 파기, 모서리 다듬기, 조립 완성, 사포질



    • 경첩 달 부분을 트리머로 1.4mm 파냈다. 나무가 약해서 그런지 경첩 나사 박으면서 쪼개져서, 본드 붙이고 클램프로 하루동안 고정시킨 후 재조립
    • 라운드오버비트(3R)로 모서리 다듬기. 다음부턴 미리 다듬고 조립해야겠다.


    • 3mm 스파이럴 비트로 이름 파기. 컨트롤이 쉽진 않다. 좀 더 얇은 비트가 필요하다.


    • 조립, 트리밍 완료


    • 뒷부분. 손으로 사포질 하려니 끝도 없고 먼지도 너무 많이 나온다. 

    2017. 4. 1.

    마끼다 트리머 RT0700C, 각도날 도착


    • 취미 목공인 사이에서 유명한 마끼다 트리머 도착
    • 설명서 정독!!





    • 함께 주문한 비트
    • 라운드오버비트와 45도 각도날로 모서리 가공
    • 보급형 스파이럴 비트 세트는 각종 홈 파기 용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