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8.

조교협의회장 끝

임기 종료라는 표현보다 '끝났다'가 낫다. 초대 회장을 지내고, 차기 회장 지원자가 없어 할 수 없이 연임했다가, 올해는 지원자가 있어 드디어 물러난다. 첫해는 열심히 했고, 둘째 해는 첫해에 에너지를 모두 소진하여 열정이 식은 채로 현상 유지만 했다. 개인 차원에선 애초에 연임하지 말았어야 했다. 실수다.
어쨌든 다 끝났다. 이제 그만큼 중요한 일에 더 집중할 여유가 생겼다.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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