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6

2016-03-26 CB400SB(2005)(26,923km) 뒷타이어 교체(Pirelli Angel GT, 160/60-17)

뒷 타이어가 다 닳았다. 피렐리 Angel ST였는데, 약 12,000km 주행을 하고 나니 마모한계선에 도달. 동네 센터는 휠 긁어먹을까봐 불안해서 못 가겠고, 서울에 가자니 멀고, 그래서 재호형(바이크신)네 현대오토바이에서 교체하기로 결정하고 1주일 전에 타이어 미리 주문 & 선결제 후 토요일에 다녀왔다.



일단 가는 길은 네비가 찍어주는 대로. 자동차전용도로를 제외한 최적의 길로 갔다. 천안과 아산 시내를 관통(?)하기 때문에 좀 답답했다.


거리는 88km밖에 안되는데 시간은 1시간 50분이나 걸리다니.. 중간에 잠깐 쉬긴 했지만, 그래도 좀 느린 편. 도로가 그만큼 뻥 뚤리지 않았다는 얘기.



덕산에 가게를 내고 처음으로 방문한 현대오토바이&자전거. 오랜만에 만난 재호형은 얼굴이 좋았다. 역시 가정을 꾸려서 그런건가..



옆에는 다 썩어가는 R1150GS가 있었다. 내 바이크의 뒷 휠은 광속으로 분해.. 타이어 교체에 들어갔다. 재호형은 일반 정비기술도 뛰어나지만 특히 타이어 교체는 내가 100% 신뢰하는 실력을 갖고 있다.



마모한계선까지 알뜰하게 탄 ANGEL ST. 코너를 타는 일이 드물어, 가운데만 닳아서 약간 각이 졌다.



휠을 뺴고 나니, 휑~ 하구나. 리어서스펜션에 오일이 많이 흘러내려 있다. 2005년식이니, 어쩔 수 없다. 순정은 비싸고, 바꾸고 싶은 올린즈는 너무 비싸고, 적당한 수준의 다른 제품을 어서 찾아봐야겠다. 오일 다 빠지기 전에.



새로 교체할 ANGEL GT. 맨 윗 타이어만 내 꺼. 아래 두 개는 다른 차 한 대 분인듯. 난 일단 뒷타이어 먼저 교체하고, 앞타이어는 마저 다 닳으면 교체할 예정. 아마 이번 여름이 되지 싶다.


휠 세척, 밸런스도 잡고 다시 장착. 연식이 오래돼서 혹시 브레이크 액도 교체해야 되나 싶었는데, 수분함량은 정상. 아직은 문제없다. 여러모로 정상.. 외관도 외관이지만, 엔진소리 들어보시곤 "완전 새차네. 팔지 마." 하셨다. 흐흐


집으로 복귀하는 길은 다른 루트를 이용했다. 32번 국도를 탔는데, 거의 고속도로처럼 정비가 잘 되어 있었고, 차도 거의 없었다. 공주를 지나 세종까지 거의 다이렉트로 연결되어 (약간 지루하지만) 편하게 올 수 있었다.



거리는 약 10km 정도 멀었지만, 걸린 시간은 약 30분정도 단축. 다음에 갈 때도 이 루트를 이용해야겠다. 32번 국도!

어쨌든, 타이어 좋은 것으로 갈았으니 이번 시즌도 잘 달려 보자꾸나.

2016/03/06

2016-03-06 CB400SB 이것저것


  • 세차 조금 하고, 물기 제거
  • 엔진오일이 많아보임. 엔진오일 교환할 때 혼다에서 정량보다 많이 넣었을 가능성..
  • 체인에 녹이 좀 보여서 체인클린 & 체인루브 충분히 발라줌. 텐션 조정 필요->뒷타이어 교체할 때.
  • 뒷타이어 다 닳음.



  • 브레이크 액.. 체크 필요. 교환한 적 없음.
  • 리어서스펜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