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9

2016-12-29 통영 여행

통영 여행










더하기 < 빼기

인간관계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새로운 인연을 만들려 애쓰지 말고, 스트레스 주는 사람을 멀리하자. 건강해지려거든, 몸에 좋은 습관 들이기도 좋지만, 해로운 습관을 줄여보자. 사진을 잘 찍고 싶다면, 한 프레임에 여러 요소를 넣지 말고, 불필요한 요소를 빼보자. 연인에게 사랑받고 싶다면, 상대가 좋아하는 행동도 중요하지만,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말자. 집을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 좋은 가구를 사서 들이기보다 불필요한 물건을 없애보자.
행복해지고 싶다면, 뭔가 더하려 하지 말고, 불행하게 만드는 요소를 하나씩 제거하자.
때로는 더하기보다 빼기가 낫다.

2016/12/27

워크숍은 여행이 아니다

2주 전, 제주도로 2박 3일 워크숍을 다녀왔다. 워크숍치고는 제법 멀리 가는 터라, 많이 기대했다. 겨울 제주도는 처음이기도 했고. 마침 (작은) 여행용 가방도 새로 사서, light packing(가볍게 짐 싸기)을 시험할 좋을 기회였다. (물론 기존에 있던 큰 가방은 중고나라에 올렸다. 여행 가방은 하나면 충분하니까)
짐은 최소한으로 챙겼다. 2박 3일 내내 같은 옷을 입었고, 잘 때 입을 바지와 티, 여분의 속옷과 양말, 세면도구, 작은 디카, 휴대폰 충전기 정도였다. 예전에는 무겁고 큰 필름 카메라와 여벌의 옷, 슬리퍼 등을 챙기느라 더 큰 가방이 필요했다. 하지만 가방이 작아지니, 가방 크기에 맞춰 짐도 줄여야 했다.
출발 전날 밤의 설렘, 차가운 새벽 공기, 오랜만에 느끼는 공항 분위기 모두 좋았다. 하지만 제주도에 도착하여 하루하루 일정을 소화하다 보니, 처음 느꼈던 설렘은 사라지고, 스트레스만 커졌다. 마지막 날에 청주로 돌아오며, 곰곰이 생각했다. 왜 즐겁지 않고, 힘들까? 결론은 간단했다. 워크숍은 여행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여행의 핵심은 자유로움이다. 마음 가는 대로 일정을 짜고, 변수가 생기면 그에 맞춰 바꾸고, 힘들면 멈추고, 보고 싶으면 보고, 가고 싶으면 가고, 먹고 싶으면 먹고, 끝내고 싶으면 언제든 끝내는 그런 자유. 그 자유를 오롯이 느끼려면 여행은 혼자, 계획 없이 훌쩍 떠나야 한다. 하지만 워크숍은 반대다. 이미 정해진 일정과 동선이 있고, 싫은 사람과 억지로 함께 가야 할 수도 있다.
워크숍 자체를 깎아내리는 게 아니다. 워크숍은 원래 그렇다. 워크숍을 가면서, 여행의 즐거움을 기대한 내가 어리석었다. 워크숍 참석은 강제사항이 아니니, 내년부터는 굳이 안 가도 될 것 같다. 대신 틈나는 대로, 짧게라도 혼자 여행을 떠나야겠다.

자유롭게.

2016/12/26

[내가 좋아하는 물건] 루미앤 웨일즈 플로어 스탠드

형광등은 빛은 너무 희고 밝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지만 초당 수십 번씩 깜박이기 때문에, 뇌는 피곤하다. 해가 진 이후 실내가 너무 밝으면, 우리 몸은 아직 낮으로 인식한다. 모니터 화면이나 휴대폰을 보다가 자려 했을 때 쉽게 잠이 오지 않는 이유도 우리 뇌가 '밝은 빛' 때문에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녁에 형광등을 켜지 않고, 은은한 조명을 켜 두기로 했다. 코스트코 온라인 쇼핑몰에서 루미앤 웨일즈 플로어 스탠드를 샀다. LED 전구가 포함되어 있다. LED는 깜빡임이 없고, 전력 소모도 형광등이나 백열등보다 훨씬 적다. 약간 노란 빛을 띠었는데, 전등 갓 덕분에 훨씬 부드럽고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벽지와 바닥도 약간 노란 계열이라, 잘 어울렸다.
미니멀리스트가 되면서 필요 없는 물건을 정리하니, 방에 여유가 생겼다. 그 여유를 맘에 꼭 드는 스탠드로 채울 수 있어 좋다.

2016/12/23

내 삶을 위해, 거절할 용기

우리 주변엔 심성이 워낙 착해서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항상 YES만 하는 사람이 있다. 자신의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 집중력, 돈을 남을 위해 쓴다. 자신의 삶은 중요치 않고, 타인을 위한 '헌신과 봉사'만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상관없다. 하지만 부탁을 거절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내가 추구하는 가치를 포기하면서까지 소중한 자원을 남을 위해 쓴다면, 어리석다.
시간, 에너지, 집중력과 돈 모두 유한하다. 시간은 한 번 흘러가 버리면 돌이킬 수 없고, 에너지와 집중력도 무한정 생기지 않는다. 돈도 시간과 노동력을 투자해야만 벌 수 있다. 이렇게 소중한 자원은 우선 자신을 위해 써야 한다. 삶에서 추구하는 가치가 '건강'이라면,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우선 투자해야 한다. 삶에서 추구하는 가치가 '사랑'이라면,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데, 또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우선 투자해야 한다.
자신이 어떤 가치를 중요시하는지 잘 모르면, 우선 그것을 찾는 데 노력해야 한다. 그 후, 그 가치를 실천하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적으로, 먼저 투자해야 한다. 만약 방해 요소가 생기면, 과감히 제거해야 한다. 주변의 부탁도 단호히 거절할 용기를 내야 한다. 거절하지 못하면, 유한해서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순순히 남에게 내어주는 꼴이다.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나 자신을 위해 쓰려면, 용기내어 거절하자. (거절하기 힘들다면, 거짓말도 괜찮다.)

2016/12/22

교수 연구실에 짐이 쌓이는 이유

가끔 교수 연구실에 일을 도와드리러 간다. 내가 본 대부분의 교수 연구실은 짐이 가득하다. 수십 년째 보지도 않는 원서부터 제자들 논문, 학회지, 정체 모를 서류들, 선물로 들어온 화분, 각종 명패와 기념품까지 편히 눈 둘 곳이 없다. 그래서 조금만 머물러도 숨이 막히고 답답하다. 원래 좁은 연구실인데 짐이 많아 여유 공간은 전혀 없고, 짐 사이로 한 사람 겨우 지나다닐 좁은 통로가 생긴다. 짐이 모든 공간을 잡아먹고, 정작 사용자는 좁은 통로를 지나 책상 위 모니터 앞 작은 공간만 겨우 활용한다.
교수 연구실에 짐이 많고 정리를 안 하는 이유를 생각해봤다.

일단 배정받으면 퇴직할 때까지 쓴다

학교를 옮기거나 학과가 다른 건물로 이사하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일단 배정받은 연구실은 퇴직할 때까지 계속 쓴다. 만약 정기적으로 연구실을 옮겨야 한다면 어떨까? 다음 이사 때 힘들게 짐을 옮기지 않으려면, 짐이 너무 많아지지 않도록 조절할 테다. 하지만 실제로 그럴 일은 없다. 일단 배정받으면 퇴직할 때까지 쓰는 공간이기 때문에, 이삿짐 걱정 없이 마음껏 짐을 들인다. 처음엔 연구실이 깔끔하지만, 근무 연수가 쌓이면서 짐도 비례하여 쌓인다.

짐 많다고 잔소리 듣지 않는다

교수 본인 연구실이라서, 다른 그 누구도 연구실 사용에 간섭하지 않고, 감히 간섭할 수도 없다. 학생이나 동료 교수가 '짐 좀 치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도, 감히 입 밖으로 말을 꺼내지 못한다. 그 누구도 짐이 많다고 잔소리하지 않는다. 스스로 깨닫지 않는 이상, 많은 짐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공짜다

비싼 돈을 내고 쓰는 공간이라면,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할 텐데, 공짜로 쓰는 공간이라 그럴 이유가 없다. 5평짜리 연구실을 월세 50만 원에 쓴다면, 4평을 짐으로 가득 채워둘까? 짐 쌓아두는데 월 40만 원을 기꺼이 내면서?

교수라는 직업의 특성?

연구자는 자료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논문을 쓰거나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자료는 많을수록 좋으므로, 쓸만한 자료는 일단 모아두고 본다. 석사, 박사과정을 거쳐 교수가 되면서, 나중을 생각해 버리지 못하고 뭐든지 일단 모아두는 습관이 형성될 것이다. 그래서 각종 책과 학술지, 학회지, 논문, article, 보고서 등이 연구실에 차곡차곡 쌓인다. 퇴직할 때 집에 다 가져가는 교수님은 한 분도 못 봤다. 겨우 한 두 박스만 챙겨가고, 나머지는 다 버려두고 간다. 어짜피 쓰레기장으로 향할 짐인데, '혹시 나중에 볼 지 몰라.'라는 생각에 수십 년간 공간을 차지한다. 항상 그렇지만, '혹시 나중에'라는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 미래다.
30여 분 연구실에 머물면서 정말 답답했다. 그렇다고 교수님께 '짐 좀 정리하세요. 안 쓰는 건 좀 버리시고요.'라고 말할 수도 없었다. 그저 빨리 일을 끝내고 내 사무실로 돌아가고픈 마음뿐이었다. 그리고 내 자리를 언제나 깔끔하게 유지하겠다고 한 번 더 다짐했다.

2016/12/21

미니멀리스트로서 첫 인터뷰

2주 전, 페이스북 메시지로 인터뷰 요청이 들어왔다. 메시지를 보낸 사람은 Indiana 대학에서 기술 디자인 이론/철학을 전공하는 박사과정 연구자였다. 그는 미니멀리스트의 가치관과 경험을 기술 디자인에 반영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 미니멀리스트로서 나를 인터뷰하고 싶다고 했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인터뷰에 응하기로 했고, 오늘 기차역 카페에서 만나 한 시간 반 정도 이야기를 나눴다.
인터뷰에 응하면서 미니멀리즘을 처음 접한 순간부터 평소에 생각하지 않던 부분까지, 다양한 질문에 쉴 새 없이 답했다. 미니멀리즘에 관해 내가 아는 모든 철학과 지식을 통째로 복습한 느낌이다. 내가 어떤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지, 나는 어떤 미니멀리스트인지 다시 정립했다. 다른 약속 때문에 부족한 부분은 추가 인터뷰를 하기로 하고, 일단 인터뷰를 마쳤다.
질문 중에 미니멀리스트로서 목표에 관한 내용이 있었다. 생각해보지 못했던 내용인데, 그 질문에 답을 하며 목표를 찾았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내 마음이 변치 않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미니멀리즘의 장점과 다양한 양상을 널리 알리는 것. 이 두 가지가 미니멀리스트로서 내 목표다.
미니멀리즘에 관해 실컷 말로 떠들어서 좋았다. 연구자가 아닌 참여자로서 인터뷰에 응하는 것도 신선한 경험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또 인터뷰 당하고(?) 싶다.

2016/12/20

2016/12/17

2016-12-16 제주도 워크숍

출발하기 전날 밤, 짐을 거의 다 챙겨놓고 불을 끄고 침대에 눕는다. 다음날 새벽 일찍 일어나 무슨 일을 어떻게 할지 상상해 본다. 일어나자마자 씻고, 칫솔과 면도기를 챙기고, 고양이 밥과 물을 넉넉히 주고 문단속하고 출발. 생각하다 빠진 준비물이 있으면 메모한다. 그러다 잠든다.



공항에 가는 것만으로 설렌다. 목적지가 어디든 중요하지 않다. 곧, 제법 멀리 떠난다는 사실에 그저 들뜰 뿐이다. 조금 늦어도 좋다. 몇몇 물건을 두고 와도, 좋다.



운 좋게 비상구 옆 좌석에 앉았다. 창 측이 아니라 밖을 마음껏 볼 순 없지만, 괜찮다. 45분이면 도착하니까.



한담해안산책로. 15분 정도 걸으며 한동안 못 봐 그리웠던 바다를 원 없이 느꼈다. 짭조름한 바다 냄새도, 차고 강한 바람도 오랜만이다. 바다 실컷 봤으니, 제주도에 온 목적은 다 이뤘다.



승마장에 살던 뚱뚱한 이름 없는 고양이. 차도 많고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 위험한 시대다. 걱정 없이 살찌며 낮잠이나 잘 수 있는 너는 그래도 다행이다.



내가 그리 무겁지도 않지만, 괜히 말에게 미안하다. 어떻게 하면 말이 걷기 편할지 고민하며 다리에 힘도 줘 보고, 걸음에 박자도 맞춰 봤지만, 잘 모르겠다. 내가 탔던 말은 앞으로 20년쯤 더 살 것 같은데, 언제까지 이런 생활을 계속할까. 행복할까? 불행하다고 느끼고 있긴 할까? 어쩌면 하루에 사람 몇 명 태워주고, 남는 시간에 먹고 자고 싸는 생활에 만족할지도.



본태 박물관. 작품도 작품이지만, 건축물 자체가 예술이다. 나도 혹시나 다음에 내 집을 짓는다면, 콘크리트를 그대로 드러내고 싶다.



제주도에 세 번째 왔지만, 성산 일출봉도 세 번째 보지만, 정작 한 번도 올라가 보지 못했다. 다음번엔 꼭 올라가야지.



아쿠아 플래닛. 각종 해양 동물들의 교도소다. 그저 갇혀 있으며, 강제로 생명이 유지된다. 자살도 불가능하다. 물론 어류가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사고능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바다표범이나 돌고래는... 죽고 싶지 않을까. 바다표범의 눈망울이 유난히 슬펐다.



단체로 통합권을 끊고 공연을 보러 들어갔지만, 시작부터 너무 유치하고 갑갑해서 건물 밖으로 뛰쳐나왔다. 더는 바다 냄새라고 인지하지 못할 때까지 코로 숨을 힘껏 들이마시고, 성산 일출봉과 풍경을 눈에 담는 일이 더 좋았다.



여행의 즐거움보다 스트레스가 더 많았던 2박 3일 워크숍이었다. 아, 여행이 아니라 워크숍이라 당연히 그렇겠구나. 앞으로 이런 틀에 박히고 여유 없는 워크숍은 안 가는 게 낫겠다.

2016/12/15

유시민,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전반적으로 훌륭한 책이다. 글 잘 쓰기로 소문난 유시민 답게, 글쓰기에 꼭 필요한 내용이 많다. 다만 같은 내용이 반복되거나, 주제에서 벗어났다가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제목이 '특강'이라 그런가? 무려 '유시민'이 쓴 글쓰기 책이라면 더 얇으면서 강력할 수 있었을 텐데. 욕심이 들어간 듯하다.

논증의 미학

취향을 두고 논쟁하지 마라

  • 단순한 취향 고백과 논증해야 할 주장을 분명하게 구별해야 한다

주장은 반드시 논증하라

  • 취향은 고백, 사실은 기술, 주장은 논증(근거)
  • 논증하지 않은 주장은 반박할 수 없고, 그런 주장은 주장으로 성립하지 않는다
  • 논증의 미학이 살아있는 주장 글쓰기: 사실과 주장 구별, 논증 없는 주장 배척, 논리 오류를 명확하게 지적

주제에 집중하라

  • 주관적 감정에 휘둘리지 않아야
  • '논점 일탈의 오류' 주의

글쓰기의 철칙

글쓰기는 기능이다

  • 글쓰기의 목적: 내면의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해 타인과 교감하는 것
  • 저마다 쓸 수 있는 글을 쓰면 된다
  • 학습, 훈련, 경험 > 재능

발췌 요약에서 출발하자

  • 많이 읽어야 잘 쓸 수 있다.
  • 많이 쓸수록 더 잘 쓰게 된다.
  • 텍스트 독해 -> 텍스트 요약 -> 사유와 토론
  • 독해력 - 문장 구사력 - 요약 능력

글쓰기의 철칙1

  • 많이 읽지 않으면 잘 쓸 수 없다. 많이 읽을수록 더 잘 쓸 수 있다.
  • 주제가 분명해야
  • 주제를 다루는데 필수 사실과 중요 정보를 담아야
  • 사실과 정보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분명하게 나타나야
  • 주제, 정보, 논리를 적절한 어휘와 문장으로 표현해야

글쓰기의 철칙2

  • 쓰지 않으면 잘 쓸 수 없다. 많이 쓸수록 더 잘 쓰게 된다.

혹평과 악플을 겁내지 말자

책 읽기와 글쓰기

독해력

  • 훌륭한 글: 뚜렷한 주제 의식, 의미 있는 정보, 명료한 논리, 적절한 어휘와 문장
  • 오로지 독서

모국어가 중요하다

  • 우리의 뇌가 하나의 언어를 사용하는데 최적화되어 있다 (진화심리학적 관점)
  • 논문 작성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어느 언어든) 문자로 정확하게 옮기는 능력

번역서가 불편한 이유

  • 번역을 잘 하려면 우리말을 잘 해야
  • 말이 글보다 먼저: 글을 쓸 때도 번역을 할 때도, 말하듯

말이 글보다 먼저다

추천도서 목록을 무시하라

전략적 독서

독해란 무엇인가

  • 내용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문제점과 한계까지 탐색하며 읽어야

글쓰기에 유익한 독서법

[자유론]과

전략적 도서 모음

못난 글을 피하는 법

못난 글 알아보기

  • 독자가 편하게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는 것이 기본

우리글 바로쓰기

중국 글자말 오남용

일본말과 서양말 오염

  • 글은 기왕이면 짧은 게 좋다

단문 쓰기

  • 글은 단문(주어와 술어가 하나씩)이 좋다: 뜻을 분명하게 전하는 데 편리하고, 복문보다 쓰기 쉽다

거시기 화법

우리말의 무늬

아날로그 방식 글쓰기

글쓰기 근육

짧은 글쓰기

군더더기 없애는 법

  • 압축 기술: 문장을 되도록 짧고 간단하게(단문), 군더더기 없애기(필요없는 단어)

소통의 비결

글쓰기는 축복이다

  • 글은 내면을 표현하는 수단

사는 만큼 쓴다

  • 잘 살아야 잘 쓸 수 있다: 살며 얻는 감정과 생각이 쌓여 넘쳐흐르면 저절로 글이 된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글쓰기 능력

글쟁이의 정신승리법

시험 글쓰기

시험 글쓰기의 특별함

시험 전에 할 일

실전 연습과 그룹 첨삭


윌리엄 스트렁크 2세, 《영어 글쓰기의 기본》

  • 원제: The Element of Style
책 전체가 영어 글쓰기의 기본 원칙을 예를 들며 자세히 설명하지만, '작문의 기본 원칙들'에는 한국어 글쓰기에 도움될만한 내용도 많다.특히 단락의 기준이나 능동태 사용, 글의 간결성에 관한 내용은 언어를 막론하고 글을 쓸 때 명심해야할 내용이다.

영어 글쓰기의 기본 규칙들

  • 단수명사의 소유격은 아포스트로피 + s
  • 접속사 하나가 셋 이상의 말을 연결할 때, 마지막 말을 제외하고, 매번 콤마를 찍는다.
  • 삽입된 구나 절은 앞뒤에 콤마를 찍는다.
  • 등위절을 연결하는 등위접속사 and와 but 앞에는 콤마를 찍는다.
  • 등위절은 콤마로 연결할 수 없다.
  • 한 가족을 둘로 나누지 말라.
  • 문두에 있는 분사구문의 의미상 주어는 반드시, 문장의 주어와 일치해야 한다.
  • 같은 줄에 단어를 다 넣을 수 없을 경우 형태와 발음에 따라 단어를 나눈다.

작문의 기본 원칙들

작문의 단위는 단락 - 한 단락에 한 화제만을 다룬다.

  •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주제문으로 단락을 시작하고 그 주제문에 부합하도록 단락을 마무리한다.

  •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능동태를 이용하라.

  • 수동태보다 더 직접적, 힘이 있다
  • 전달력이 더 강하다 (모든 형태의 글에서)

긍정문을 사용하라.

  • 확실한 주장을 하라

불필요한 단어는 생략하라.

  • 글의 생명은 간결성
  • 무조건 짧게가 아니라, 모든 단어가 존재 이유가 있도록

산만한 문장의 나열을 피하라.

대등안 아이디어는 비슷한 형태로.

연관된 단어는 함께 쓴다.

요약은 동일한 시제로.

문장에서 강조하는 단어는 마지막에.

몇 가지 형식의 문제들

자주 틀리는 단어와 표현들

흔한 철자를 틀리는 단어들


강원국, 《대통령의 글쓰기》

이 책에서 내 눈길을 끄는 부분은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조언뿐이다. 맞춤법만 조금 손봐 그대로 옮긴다.
  1. 자네 글이 아닌 내 글을 써주게. 나만의 표현방식이 있네. 그걸 존중해주게.
  2. 자신 없고 힘이 빠지는 말투는 싫네. '~같다'는 표현은 삼가게.
  3. '부족한 제가'와 같이 형식적이고 과도한 겸양도 예의가 아니네.
  4. 굳이 다 말하려고 할 필요 없네. 때에 따라서는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도 연설문이 될 수 있네.
  5. 비유는 너무 많아도 좋지 않네.
  6. 쉽고 친근하게 쓰게.
  7. 글의 목적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고 쓰게. 설득인지, 설명인지, 반박인지, 감동인지.
  8. 연설문에는 '~등' 이란 표현은 쓰지 말게. 연설의 힘을 떨어뜨리네.
  9. 때로는 같은 말을 되풀이하는 것도 방법이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고 한 킹 목사의 연설처럼.
  10. 짧고 간결하게 쓰게. 군더더기야말로 글쓰기의 최대 적이네.
  11. 수식어는 최대한 줄이게. 진정성을 해칠 수 있네.
  12. 기왕이면 스케일을 크게 그리게.
  13. 일반론은 싫네. 누구나 하는 얘기 말고 내 얘기를 하고 싶네.
  14. 치켜세울 일이 있으면 아낌없이 치켜세우게. 돈 드는 거 아니네.
  15. 문장은 자를 수 있으면 최대한 잘라서 단문으로 써주게. 탁탁 치고 가야 힘이 있네.
  16. 접속사를 꼭 넣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게. 없어도 사람들은 전체 흐름으로 이해하네.
  17. 통계 수치는 글의 신뢰를 높일 수 있네.
  18. 상징적이고 압축적인, 머리에 콕 박히는 말을 찾아보게.
  19. 글은 자연스러운 게 좋네. 인위적으로 고치려고 하지 말게.
  20. 중언부언하는 것은 절대 용납 못 하네.
  21. 반복은 좋지만, 중복은 안 되네.
  22. 책임질 수 없는 말은 넣지 말게.
  23. 중요한 것을 앞에 배치하게. 사람들은 뒤를 잘 안 보네. 단락 맨 앞에 명제를 던지고, 뒤에 설명하는 식으로 서술하는 것을 좋아하네.
  24. 사례는 많이 들어도 상관없네.
  25. 한 문장 안에서는 한 가지 사실만을 언급해주게. 헷갈리네.
  26. 나열하는 것도 방법이네. '북핵 문제, 이라크 파병, 대선자금 수사…' 나열만으로도 당시 상황의 어려움을 전달할 수 있지 않나?
  27. 같은 메시지는 한곳으로 응집력 있게 몰아주게. 이곳저곳에 출몰하지 않도록.
  28. 평소에 사용하는 말을 쓰는 것이 좋네. 영토보다는 땅, 식사보다는 밥, 치하보다는 칭찬이 낫지 않을까?
  29. 글은 논리가 기본이네. 멋있는 글을 쓰려다가 논리가 틀어지면 아무것도 안 되네.
  30. 이전에 한 말들과 일관성을 유지해야 하네.
  31. 여러 가지고 해석될 수 있는 표현은 쓰지 말게. 모호한 것은 때로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지금 이 시대가 가는 방향과 맞지 않네.
  32. 단 한 줄로 표현할 수 있는 주제가 생각나지 않으면, 그 글은 써서는 안 되는 글이네.

임승수, 《글쓰기 클리닉》

'글쓰기 클리닉'이란 제목을 붙일만하다.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과 오해를 쉽고 간결한 글로 바로잡아준다. 글쓰기에 관심은 있지만, 막연히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처음 읽고 용기를 얻기 좋은 책이다. 짧고 쉽고 명확한 표현으로 내용을 쉽게 전달한다. 어려운 말로 아는 체만 하는 책보다 훨씬 낫다.

글쓰기 클리닉

글쓰기가 두려운 그대에게

글쓰기가 두려워요. 글을 쓰지 않고 사는 방법은 없나요?

어떤 글이 좋은 글인가요?

  • 좋은 글이란 목적을 달성하는 글
  • 확실한 목적의식

생각은 많은데 글로 쓰려면 안 되네요

  • "쓸거리가 있는데 글이 나오지 않는 게 아니라, 머릿속에 딱 그만큼만 쓸거리가 있는 겁니다."
  • 글의 내용을 가르는 핵심: 경험의 차이
  • 좋은 글을 쓰려면 될 수 있으면 다양한 직접 경험과 간접 경험(독서)을 쌓아야

내가 볼 땐 잘 쓴 것 같은데 남들은 아니라네요. 뭐가 문제죠?

  • 글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쓴다
  • 독자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으면 아무리 목적의식이 강해도 실패

긴 글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 설계도(목차)부터

맞춤법에 자신이 없어요.

  • 맞춤법 검사기, 인터넷 검색
  • 틀렸다는 것을 알아챌 때마다 고쳐나가면서 정확한 맞춤법을 익혀야

어떻게 하면 글로 감동을 줄 수 있죠?

  • 감정은 세부적인/구체적인 묘사로 전달
    = 감동을 주려면 그만큼 섬세하게 표현해야
  • 내 삶과 주변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진지하게 관찰해야

내가 쓴 글이 맘에 들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하죠?

  • 남에게 물어보고 고쳐라

좋은 글을 쓰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 좋은 삶, 가치 있는 삶을 살지어다

글쓰기 7계명

  1. 좋은 글이란 목적을 달성하는 글이다
  2. 글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쓰는 것이다
  3. 글의 재료는 경험이다
  4. 긴 글은 설계도가 필요하다
  5. 감동은 세부적인 묘사에서 나온다
  6. 완벽주의는 독이다
  7. 글은 곧 삶이다

이럴 땐 이렇게 써라: 업무 글 편

자기소개서

업무 이메일

기획서, 제안서

프레젠테이션

이럴 땐 이렇게 써라: 생활 글 편

독후감, 서평

  • 저자가 건넨 말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대답을 하시라

칼럼, 주장 글

인터넷 글쓰기

  • 자신이 쓴 글을 많은 사람이 읽기 원해서
  • 노출증 환자가 되어라: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 '성실성'

책 쓰기

연애편지

문장 강화 TIP

  • 글은 무조건 쉬워야 한다
  • 짧은 문장이 바람직하다
  • 주어와 서술어는 일치해야 한다
  • 수동태보다 능동태가 좋다
  • 중복은 피한다
  • 지시어를 남용하지 말라
  • 단락은 글의 호흡이다
  • 접속사는 글의 윤활유

2016/12/10

2016-12-10 풋페그 마운트 용접



  • 왼쪽 풋페그 마운트 부분에 크랙 발견
  • 청주에 알루미늄 용접 가능한 곳을 찾다가 자동차 튜닝전문점 '제이프로젝트' 발견





  • 갈아낸 후 알루미늄 용접 중
  • 알루미늄 합금이라 중간중간에 갈아내면서 작업





  • 튼튼하기만 하면 상관없음. 아연 스프레이 뿌려야 함
  • 이제 맘놓고 스탠딩할 수 있다!
  • 공임 4만 원
  • http://blog.naver.com/jpro89

2016/12/06

[2016년 12월의 습관] 매일 반성하기

이전 습관은 달이 바뀌기 전에 미리 설정하고 실천하기 시작했는데, 12월의 습관은 그러지 못했다. 9, 10, 11월의 습관을 잘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늦잠자는 날이 많아졌고, 저녁에도 운동을 거르는 날이 많았다. 11월에는 하루에 조금씩 글을 쓰려 했지만, 잘 실천하지 않았다. 그래서 12월에는 습관을 추가하기보다, 최근 내 생각과 행동을 반성하려 한다.

내 게으름을 반성한다.

새로운 습관 만들기를 너무 쉽게 생각했나 보다. 한 달 동안 습관 하나를 만드는 게 쉽다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사람은 그렇게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을 간과했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계획을 세우는 데만 집중했지, 정작 실천에는 소홀했다. 결국, 노력과 정성이 부족하다. 내 게으름이 문제다. 무작정 한 달에 하나씩 습관을 늘려나갈 게 아니라,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타인을 험담하고 깔보고 무시하는 태도를 반성한다.

미니멀리즘을 실천하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미니멀리즘을 맹종했다. 그 관점에서 타인을 무시했다. 짐이 많고 방이 지저분하고, 정리를 못 하고,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을 깔봤다. 그리고 그들과 나를 비교하며 상대적 우위로 자신감을 느꼈다. 치졸하다. 나도 불과 몇 달 전까지 그랬으면서. 나도 모르게 그런 마음이 들고, 그런 생각을 하며, 그런 말을 내뱉는다. 그렇게 얻는 자신감은 일회용이었다. 남을 험담하며 느끼는 즐거움은 옳지 않다. 뭔가 단단히 잘못되었다.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반성할 시간이 필요하다.
12월엔, 내 글과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았던 점을 곱씹으며 매일 반성하겠다. 더 나은 2017년을 위해.

2016/12/05

2016-12-05 TYRESAFE TPMS 타이어 공기압 센서 도착, 장착 / USB 포트 도착


  • TP-200 도착. 주문한지 20일 만에 도착했다. 설명서대로 설치하면 끝.




  • 흠..

2016-12-05 사이드케이스, 탑케이스 키 뭉치 세척/윤활

  • R1150GS 사이드케이스/탑케이스의 키 뭉치를 분리하여 세척, 윤활, 재조립했다.


  • 파츠클리너로 깨끗이 세척한 후, 핀 하나하나에 구리스를 발라 재조립했다.


  • 확실히 부드럽게 잘 돌아간다. 열쇠로 잠그고 열기가 훨씬 쉽다.

2016/12/03

2016-12-03 대청호 주변 투어





  • 가다 보니 날씨가 제법 쌀쌀해서 덧바지 껴입고 열선장갑으로 교체





오토바이
2016. 12. 3. 2:08 PM
소요 시간 2h 42m 45s , 거리 119.7 km
-작성자 guitar85, 출처 램블러
트립의 상세 내용을 보려면 http://rblr.co/NKke 를 클릭하세요.
중간에 갑자기 임도가 나와서 당황했는데 무사히 재밌게 잘 지나왔다. 온로드 타이어(피렐리 ANGEL GT)라 조심조심. 타이어 다 닳으면 임도 주행 가능한 듀얼 타이어로 바꾸고 대청호 주변 임도 다 찾아다녀야겠다.

투어: 120km, 귀가: 16.5 km

2016/12/02

술잔 돌리기 정말 싫다.

각자 자기 잔이 있는데, 왜 자기가 마시던 잔을 남에게 주고 술을 먹이는가. 또 그 잔을 다른 사람에 주고, 또 다른 사람에게, 또 다른 사람에게. 내게 온 그 술잔은 도대체 몇 명이 입을 덴 술잔인가.

2016/11/29

"Photography" by Eric Kim 요약

"Photography" by Eric Kim


Chapter 1: Is your photography personal?

Why do you photograph?

  • 왜 사진을 찍는가?
  • 이 사진이 의미있는가?

What is personal to you?

  • 내 마음과 영혼을 건드리는 개인적인 사진만

Who is your audience?

Do I like my own photos?

  • 내가 좋아하고, 만족하고, 내게 의미있는 사진
  • 확실치 않다면 시간으로 숙성
  • 믿을만한 사람의 의견 구하기

Chapter 2 Equipment

The best camera

  • most invisible camera!
  • smaller, lighter, and more compact

What lens should I use?

  • non-interchangable lenses - “creative constraints”
  • 가까이 가서 감정적으로 더 친밀하게
  • ‘홍채의 색을 구별할 정도’

What about bokeh?

  • 보케가 좋은 사진을 보장하지 않음
  • 좋은 사진은 흥미로운 주제와 배경 모두 필요 (context)

What about “full-frame”?

  • 요즘엔 필요 없음

What are the best technical settings to use?

  • P모드(iso 800)(흑백일 땐 1600-3200), 중앙초점
  • 모든 창의적/정신적 에너지를 framing, timing에 쓰고, 피사체와 교감하는데.

Buy books, not gear

  • 장비 탓하지 말고, 책에서 영감을 얻어라
  • “exiles” by Josef Koudelka

Chapter 3: Sharing your photography

Don’t upload your photos for a month

  • ‘좋아요’에 중독됐다면, 한달동안 쉬어보기
  • 정말 내 사진을 사랑해서 그 사랑을 공유하길 원하는걸까, 아니면 likes, followers, notifications을 좇는가?

Look behind yourself

  • 꼭 비교해야 한다면, 나보다 팔로워가 적은 사람과 비교하라

Social media is overrated

  • SNS는 과대평가됐다.
  • 내 사진은 플렛폼에 종속됨

Avoid getting distracted

  • 길게 보는 것을 방해함(사진을 인화하고, 사진첩을 만들고, 책을 만드는 등)

Using social media mindfully

  • SNS의 장점을 최대화, 단점을 최소화
  • 컴퓨터로만 올리기, 휴대폰으로 확인 x
  • “내가 이 사진을 남의 feed에서 본다면, re-share할만한가?”

Why do we want to share our photos?

  • 공유는 인간의 본성
  • sad reality: Nobody cares about your photos. Only you do.
  • 자기 사진을 과대평가하는 경향
  • 모든 사진을 공유할 필요는 없다
  • 모든 순간에 사진을 찍을 필요도 없다

Chapter 4: How to make better photos

What makes a great photograph?

  • composition, emotion, soul
  • personally-meaningful or not

What to subtract

  • what not to photograph

Mystery

  • 사진이 해석하기 쉬우면, 쉽게 잊혀진다

Aesthetic

  • 자신에게 맞는 취향으로 일관

    How to choose your best photos

    • As a photographer, you are more defined by the photos you decide not to shoot.
    1. 끌리는 대로
    2. 작은 썸네일로 composition 판단(밀착)
    3. 한 장만
    4. 에디터의 평가
    5. “10년 후에도 이 사진을 좋아할까?”
    • “when in doubt, ditch”

    Chapter 5: Inspiration

    Beginner’s mind
    Cross-pollination
    Walk your camera
    Creative constraints
    The point of life isn’t to be a great photographer

    Chapter 6: Empowering others with your photography

    Share everything
    Teaching photography
    Give your honest feedback

    Chapter 7: What is your end-game in photography?

    My goal in photography
    What are your goal(s) in photography?
    Happiness & photography
    Tranquility

    마음먹은 대로 사는 게 쉽지 않다

    여러 책을 읽고 내 삶을 바꿔보기로 했다. 한 달에 한 가지 새로운 습관을 들여보기로 했다. 하지만 그 결심을 꾸준히 지켜나가기가 쉽지 않다. 그렇게 어려운 습관도 아닌데, 금방 나태해진다. 변수가 생긴다. 욕망과 타협한다. 핑계를 만들어낸다. 무엇이 옳은지 모르겠다. 회피한다.
    정신이 산만하다.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가 많아진다. 조용히 곰곰이 차분히 생각할 시간이 부족하다. 정리해야 한다. 집중해야 한다. 생각에 잠겨야 한다. 고민해야 한다.
    명상이 필요한 시점이다.

    2016/11/25

    2016-11-25 Steel-Rack, GIVI Monokey Adapter Kit 도착, 안개등 브래킷 장착(SW-MOTECH)


    • R1150GS Adventure에 다른 탑박스를 장착하는데 필요한 Steel-Rack 도착
    • Steel-Rack에 GIVI 모노키 탑박스를 바로 설치하는데 필요한 아답터 도착
    • 아직 모노키 탑박스가 없으므로, 일단 보관









    • SW-MOTECH 안개등 브래킷 도착













    • CB400SB에 달려있던 디젤 안개등을 장착. 스위치로 별도 점등 가능(상단/하단)








    2016/11/24

    2016-11-24 사이드케이스 브라켓 패드, 서스펜션 캐치 교환

    •  오토모토에서 해리통상에 주문을 잘못 넣어 2만 원 비싼 1200GS용 안개등 브라켓이 도착... 새로 받기로 하고, 반품 보냄




    • 4자리 중 비어있던 한 자리를 채움ㅎ


    •  문제의 부품. 서스팬션 캐치(catch). 탑박스를 브라켓에 고정시켜 잠궈주는 부분. 기존 제품은 부러져 있어서.. 주문



    •  완전히 교체하고 싶었으나, 저 리벳을 분리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제품 자체를 분리해보기로 함.



    •  분리가 불가능할 줄 알았으나, 예상외로 쉽게 됨. 신품에서 저 부분을 분리함.



    •  저 금속 부분도 신품에서 분리하여 장착


    • 신품에서 분리한 제품을 사용하여 일단 사용하는데 문제 없도록 장착. 이로서 왼쪽 사이드케이스 마음 편히 왼쪽 사이드케이스 장착이 가능해짐.

    • 어드벤쳐의 품격(?)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