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13.

2015. 7. 12. 제4회 동트는 동해 전국바다수영대회(1km 맨발) 후기

세 번째 참가하는 동해 바다수영대회. 이제 익숙해졌다. 새벽같이 버스를 타고 세시간을 달려 망상 해변에 도착. 


출전시간이 임박하여 간단히 몸을 푼다. 물이 제법 차다.



잠깐 했을 뿐인데 약간 어지럽다. 작년과 같은 몸의 반응. 오랜 시간 버스를 타고, 찬 물에 들어가서 수영을 하니, 몸이 제대로 적응을 못한 것 같다. 



단체로 준비운동을 하고 출전하기 직전.



출발! 무조건 맨 앞줄에 서 있다가, 출발 신호가 울리면 달려나가서 다이빙. 어정쩡하게 중간에 끼면 추월하느라 힘 다 빼서 좋은 기록이 나올 수 없다.




저 맨 앞줄 어딘가에 있다... 흐. 약 17분동안 오직 수영에만 집중. 숨 쉬고 팔 젓고 방향 찾아 가고 추월 하고 추월 당하고...



해변에 도착해서 발이 닿기 시작하면 냅다 달리기! 여기서 잘 뛰면 두어명 추월할 수 있다.



오늘의 베스트 샷



핡핡핡핡



도착하면 어질어질. 정신없다~



최종 기록은 17분 6초. 작년보다 40초 앞당겼지만, 순위는 2순위 늦어졌음. 일반2부(남자 30대) 31위. 기록을 앞당겼으니 만족한다.



올해도 무사히 완영! 다음 대회는 8/15 삼척 바다수영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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