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9.

2015. 5. 9. 제천 월악산 송계 오토캠핑장 캠핑

여유롭게 두시간 남짓 달려 도착한 월악산 송계 오토캠핑장. 올해들어 세 번째 오토캠핑이다. 도착하니 배가고파 텐트 치기 전에 우선 점심부터 해결했다.



전날 미리 사 둔 쭈꾸미볶음. 코펠에 넣고 햇반 2개 투하하여 살짝 볶아 먹으면 꿀맛!



우리 사이트. 처음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개념없이 떠드는 인간들이 주변에 뒤늦게 도착하여 밤에 좀 짜증이 났다. 한쪽에 나무가 없어서 타프로 그늘을 잘 만들어야 한다.



어느정도 짐을 풀고 살림을 정리한 후 여유로운 시간. 책도 좀 읽고 과자도 먹고 사진도 찍고 낮잠도 좀 자고



바로 옆 계곡에 가서 물에 발도 좀 담그고



이런 사진도 찍어주고



드러누워 가만히 있으면 바람불고 시원하고 졸리고 참 좋다



내려다보면 이런 풍경... 사실 풍경이 썩 좋진 않다. 다들 차를 가져오니 차만 보이네.



학교에서 주워온 솔방울과 나뭇가지로 불을 뗄 준비를 한다. 



나무를 잘못 골랐는지 연기가 많이 나서 차콜로 교체. 은은한 불에 소고기 구워서 샐러드랑 김치랑 피클이랑 와인이랑 호로록 먹으면 꿀맛.



뭐 캠핑 별거 있나, 밖에서 맛있는거 해먹으러 가는거지. 한화 야구 보면서 즐거운 저녁식사.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베니건스 양념 등갈비 저녁에 호로록. 의외로 맛있었다. 아, 물론 참나무 장작으로 익혀서 그런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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