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8.

2015-04-08 CB400SB(2005) 체인, 스프로킷(대소기어) 교환

HONDA Front Sprocket(₩15,000)(혼다코리아), Sunstar Rear Sprocket (Duralumin)(JPY 10,900)(webike), EK Chain 525SRX (112 Link)(₩125,000)(automoto), 공임(₩30,000)


   볼도르가 만들어진 후(2005년), 내가 세 번째 주인 정도 되는데 소모품 교환은 내가 다 하고 있다. 아직 적산거리도 22,000 km 정도밖에 되지 않으니... 그럴 수 밖에. 앞/뒤 타이어, 뒷 브레이크 패드를 교환했고 이번엔 대소기어와 체인 차례. 사실 대소기어의 상태는 아직 괜찮다. 체인만 불규칙적으로 늘어나는 바람에 주행시 진동과 소음이 발생한다. 원칙은 체인과 대소기어를 함께 교환하는 것이라, 큰 맘 먹고 다 함께 교체했다. 기존의 대소기어는 집에 잘 보관중.
   소기어는 혼다코리아 부품실에서 순정으로 주문하고(약 36,000 원), 대기어는 사제품을 찾다가 일본 사이트에서 아래 제품을 발견. 가격도 적당하고, 가볍다는 평이 있어 주문했다.

링크: http://japan.webike.net/products/20396573.html


   순정과 같은 44T, 525체인용으로 주문했다. 가격은 약 8만원 선. 배송료를 포함하면 10만원 정도니, 그리 비싼 편은 아니다. 대기어는 무게뿐만 아니라 강성도 중요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 소재는 초 두랄루민(A7075)인데, 자료를 찾아보니 무게는 철의 1/3 정도인데 강성은 철과 비슷하다고 하니 괜찮을 것 같았다. 알루미늄+아연 합금이고, 비행기 재료로 쓰인다고 하니 믿어보는 수 밖에. 


   뜯었는데, 정말 가볍다. 순정 대기어와는 비교가 안된다. 강성은 써봐야 알겠지만, 가벼워서 운동성은 아주 약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분탓일수도. 암튼, 근처 KTM 매장에 가서 대소기어체인 교환하고 공임 3만원 지불. 체인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오링이 좀 삐져나왔는데... 체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수시로 확인해야겠다. 만약 오링이 끊어지거나 빠진다면 체인이 빨리 마모될 수 있으니...

   아, 체인은 오토모토에서 EK 체인S(525, SRX급)으로 구입. 400cc 네이키드 바이크에 이정도면 충분하지 싶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승차감이 훨씬 낫다. 기존 체인이 워낙 늘어나고 덜덜거려서 더 비교된다. 체인의 진동이 손에 느껴질 정도였는데, 지금은 진동이 전혀 없다. 이게 당연하긴 하지만. 체인의 변화만으로 승차감이 상당히 개선되어 만족스럽다. 맘같아선 올린즈 서스펜션도 장착하고 싶지만, 그러기엔 월급이 넉넉치 않아 아직은 힘들다. 최소 10년 이상 탈 마음 먹으면, 올린즈도 눈 딱 감고 지를 수 있을듯.



   다음은....에어필터, 오일필터 & 엔진오일. 젊고 시간 많을 때 많이 돌아다니자.

(적산거리 22,500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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