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22.

2015-01-21 CB400SB - MRA 투어링 윈드스크린 장착/주행 후기

오토모토(http://automot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8578&category=044016)에서 주문한 볼도르용 MRA 윈드스크린이 도착했습니다. 장착 과정은 간단해서 따로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사이드미러를 탈착하고, 순정 스크린을 빼고 그 자리에 그대로 넣고 재조립하면 됐거든요.
볼도르용 윈드스크린은 '투어링'과 '바리오'가 있는데, 바리오는 높이와 각도를 변경할 수 있는 스크린이 추가로 달려 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그냥 투어링으로 구입했습니다. 설명은 다음과 같군요.


아래는 장착 사진입니다.


날씨가 풀려 주행을 좀 하고, 최근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운전석에는 높아진 스크린의 높이를 알아차리기 쉽지 않지만, 옆이나 앞에서 보면 좀 티가 납니다. 주행시 방풍성능은 순정 스크린과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일단 고개를 많이 숙이지 않아도, 가슴과 어깨 부분에 오는 바람이 많이 줄었구요, 탱크에 몸을 바짝 붙였을 경우 순정 스크린에 비해 쾌적하게 고속 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볼도르와 잘 어울립니다. 순정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죠. 스크린이 검게 높이 올라가있어 앞에서 보면 더 큰 존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격이 비싼 만큼(19만원), 퀄리티나 마감도 상당히 뛰어납니다. 동봉돼있는 고무 패킹을 스크린 가장자리에 끼웠습니다. 아마도 사고시 부상을 방지하기 위한 용도 같습니다. 없다면 날카로운 스크린 가장자리에 목 등을 다칠 수도 있겠죠.



해외 주문이라 오는데 시일이 좀 걸렸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볼도르는 구입 후 지금껏 앞/뒤 타이어(피렐리 Angel ST), 뒷브레이크 패드, GIVI 탑박스/브라켓, MRA 윈드스크린, 안개등 작업을 했군요. 순정 CB400 볼도르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유지하며 조금씩 손보고 있습니다.

다음 차례는 체인과 드라이브/드리븐 스프로켓 교환입니다. 봄 시즌 시작에 맞춰 교환해야겠어요. 겨울엔 조심조심 타고 다니구요ㅎ 모두 안전운전 하세요. 도로에 모래가 많아 아직 미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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