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9

결국 말과 글이 핵심이고, PPT와 사진은 보조자료일 뿐.

   논문 발표와 여행 후기 포스팅의 공통점을 뽑자면, 결국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말 또는 글로 전달하고, PPT나 사진은 보조자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종류의 발표든, 주가 되어야 할 것은 청자가 발표자의 얼굴을 보며 설명을 듣는 것이다. 청자가 화려한 PPT에 정신팔려 화면만 보고 있다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제대로 전달할 수 없다.
   여행 후기를 쓸 때도, 주가 되어야 할 것은 여행에서 있었던 일이나 느꼈던 감정을 글로 세세하게 작성하는 것이다. 별 의미없는 비슷한 사진만 주르륵 나열한 후, 각 사진 밑에 한 두 줄씩 코멘트를 다는 것은 지루하기만 하다. 그리고 여행의 일정이나 여행 중 느꼈던 감정을 제대로 전달할 수 없다.

2014/04/28

솔로 모토캠핑 준비물

솔로 모토캠핑(Solo Motor-camping): 혼자 떠나는 모터싸이클 캠핑.
어떤 준비물이 필요할까요?

<모터싸이클>
잘 정비된 모터싸이클 (공기압, 배터리 충전 등)
탑박스, 스트랩, 램마운트, 액션캠
헬멧(야간 이동시 클리어쉴드), 재킷, 부츠, 장갑, 목토시

<주거>
바닥매트, 텐트, (타프)
테이블, 의자
야전침대, 미군침낭, 베개
램프, 가스
세면도구
전기코드

<식사>
버너, 가스, 바람막이
코펠, 스포크, 가위, 과도
쌀(햇반), 라면, 고기, 허브맛솔트, 김치, 양파
물(1리터), 음료수, 맥주
설거지도구, 비닐봉투

<의류>
속옷, 양말
트레이닝복, 깔깔이, 슬리퍼, 운동화

<여가>
카메라, 필름, 책, 노트, 연필

<기타>
맥가이버칼, 플래쉬, 라이터, 물티슈
물파스, 소독약, 마데카솔, 반창고

<귀중품>
아이폰(충전기), 지갑, 열쇠

부활 - 소나기

2014/04/27

[영화리뷰] Serious Man (시리어스 맨) (2009)

   남부럽지 않게 멀쩡하게 잘살고 있는데 불행이 하나둘 찾아온다. 아내, 자식, 형, 직장, 건강까지 악재는 한꺼번에 찾아온다. 뭔가 조언을 얻으려 랍비를 찾아가 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는다. 그나마 일을 해결하고자 찾는 변호사들은 수임료가 높아 더욱 힘들어진다. 문제 하나가 해결되면, 더 큰 문제 두 개가 터진다. 어쩌란 말인가?
   영화를 보며 드는 생각은, 주인공이 너무 이타적인 사람이라는 것. 너무 착해서 문제다. 아픈 형을 집에 데려와 살게 하고, 아내가 바람을 피워서 이혼하겠다 해도 어찌 할 줄을 모르고, 자식들이 지랄해도 착하게 받아주기만 한다. 어찌할줄 모르는 주인공의 모습이 안타까울 지경. 그래서 남는 게 무엇인가? 만성 스트레스에 재산 탕진하고, 직장도 위태해지고, 병까지 얻게 생겼으니…. 애초에 결혼하지 않았다면 그의 인생은 훨씬 더 괜찮았을 것이다. 그가 신경 쓰고 있는 모든 문제가 한 방에 해결될테니 말이다.
   그래서 난 더욱더 결혼을 하기 싫어졌다. 결혼할 때는 예쁘고 착한 아내라도, 자식 낳고 키우다 보면 언제 저렇게 악마가 될지 모르니 말이다. 자식도 마찬가지다. 영화에서 그려지는 자식들의 모습은 악마 같다. 주인공이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중에도 스트레스를 듬뿍 안겨주는…. 하아 답답해라. 결국 감독이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한 가정의 가장에게, "그렇게 사는 게 행복한가?"라고 묻고 있는 듯하다.

2014/04/26

블로그?

파워블로거가 되기 위해 블로그를 운영하면 안돼. 기록의 공간으로도 넘친다. 경험하고 기록하자

2014/04/19

제2언어 습득에서 상호작용의 중요성 (Interaction and SLA)

Krashen의 Input Hypothesis에서는 학습자 수준보다 약간 어려운 수준의 입력을 많이많이 제공하기만 하면, 학습자가 알아서 그것을 습득하고, 나아가 발화까지 이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근데,,, 우리가 맨날 읽기만 한다고 해서, 쓰기가 되는건 아니잖아요? 마찬가지로 듣기만 한다고 해서 말이 술술 나오는 것도 아니구요.

Input Hypothesis에 반대하여 나온 가설 중 하나가 Michael Long의 Interaction Hypothesis입니다. 이 가설의 핵심은 "상대방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선 상호작용을 해야 하고, 상호작용 과정에서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전달하기 위해서 일어나는 협상과정을 통해 외국어는 더 잘 학습된다!" 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clarification requests가 있는데요, 대화를 하다가 상대방의 발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때 "뭐라고?", "모르겠어. 다시 말해봐."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상대방은 "아 내가 뭔가 잘못해서 이녀석이 이해를 못했구나. 뭐가 잘못됐지? 다른 방법으로 말해봐야지" 하며 자신의 발화에서 오류를 찾으려 노력하고, 이 과정에서 스스로 학습을 하게 되는거죠.
비슷하게 confirmation checks가 있는데요, 이것는 "너의 말을 내가 이렇게 이해했는데, 그게 맞니?" 라고 물어보는 것입니다. "니가 말한게 A가 맞니?", "아, 지난주에 출장 갔다왔다는 말이지?" 라며 자신이 제대로 이해했는지를 확인하는 작업이죠. 제대로 이해했는지 긴가민가(?) 한데 그냥 넘어가버리면... 학습의 기회도 날아갑니다.
또 하나는 comprehension checks인데요, 선생님들이 주로 쓰는 방식이죠. 쉽게 말하면 "너 이해했니?" 이겁니다. 내가 의도한 바가 제대로 전달되었는지 확인하고, 만약 전달이 잘 안됐다면 다시 방법을 바꿔서 전달하게 되죠.
이러한 상호작용 과정을 통해 의미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경우 스스로 발화를 수정하게 되는데 이것을 interaction modification이라고 합니다(다양한 용어가 있어요).

결국 Input 만으로는 언어 습득이 충분히 일어날 수 없다는 것에서 출발하여,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가설이 바로 Long의 Interaction Hypothesis가 되겠습니다. 혼자 책만 죽어라 읽고 단어만 외울게 아니라, 상호작용을 많이 해야겠죠?! 그 대상은 꼭 네이티브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친구들과 하는 상호작용에서도 충분히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어요! 중요한 것은 손발이 오그라들더라도 일단 많이 해보는 것이겠죠?

제2언어 습득(Second Langage Acquisiton:SLA)의 관심분야들

= 제2언어가 어떻게 학습되느냐? (제1언어는 모국어, 제2언어는 모국어 다음으로 배우는 언어..우리나라에선 영어쯤.)

= 학습자가 제2언어에 제한적인 노출만으로 어떻게 새로운 언어 체계을 만들어내는가? (외국어에 풍부하게 노출될 수 없는 환경에서 어떻게 그 언어의 체계를 습득할 수 있는지, 더 잘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 제2언어의 어떤 것이 학습되고, 또 어떤 것이 학습되지 않을까?

= 왜 대부분의 학습자들이 모국어를 습득하는 만큼의 지식과 유창성 정도를 제2언어 학습에서는 성취하지 못하는가?

= 왜 몇몇 학습자들만 여러 언어에서 모국어만큼의 뛰어난 성취도를 나타내는가? (어릴 때 부터 외국어 여러 개 씩 섭렵하는 아해들)

= 제2언어 습득과 관련된 각종 가설에 대한 연구.. (가설 겁내 많음;;)
제2언어 가설의 규칙이 모국어 규칙과 같은가? 새로 만들어진 규칙인가? 모국어나 제2언어에 상관 없이 공통적인 패턴으로 나타나는가? 주변 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가? 규칙과 패턴들이 모국어보다 제2언어에서 개인별 차이가 다양한가?

위와 같은 여러 방면을 다루다 보니 SLA에는 언어학, 심리학, 심리언어학, 사회학, 사회언어학, 담화분석, 대화분석, 교육학 등.. 온갖 학문이 다 동원됨.

그래서 타 학문에 비해 역사가 짧고, 앞으로 연구할 분야도 무궁무진함.

Gouin의 Series Method

프랑스에서 라틴어를 가르치던 Gouin이란 교사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독일어를 열심히 공부했어요.
단어 막 외우고, 문법책도 달달 외워버렸죠.
그래서 독일에 딱 갔는데, 아뿔싸.. 하나도 못알아듣는거예요. 말은 당연히 못했죠.
"아 젠장 이 방법이 틀렸나?".. 이렇게 절망하고 있던 때, 조카가 프랑스어를 엄청 빨리 배우는거예요!
"아 요거다 !" Gouin 은 생각했어요. 문법, 단어가 아니라 "아이들이 배우는 방식"이 답이라는 것을요.

애들이 언어를 배우는 방식을 유심히 관찰하고는 "인지하는 것을 개념으로 변형시키는 것"이 외국어 학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언어는 사람의 개념을 표현해 주는 방식 인것이죠.
즉, 한 개인이 인지하는 이 세상을 표현하는 방식, 생각하는 방식이 언어인 거예요.

그래서 Series Method를 개발하게 됩니다.
배우고자 하는 언어를 번역 없이, 문법규칙 없이, 설명 없이 바로 직접적으로 개념적으로 가르치는 것이죠.
훨씬 받아들이기 쉽게요.

예를 들면
나는 문쪽으로 걸어간다. 나는 더 가까이 걸어간다. 나는 문에 다다랐다. 나는 문에서 멈춘다. 나는 내 팔을 뻗는다. 나는 손잡이를 잡는다. 나는 핸들을 돌린다. 나는 문을 연다. 나는 문을 당긴다.

뭐 이런 일련의 연속된 문장들을 행동과 함께 보여주고, 실습하면서 자연스럽게 문법과 단어들을 인지하게 되는것이죠.
이런 방식으로 학습할 경우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머리속에 저장하고, 회상하고, 실생활과 연관시킬 수 있어요.

당시 현실과 아무런 연관이 없었던 GTM 과 비교했을 때, 매우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이었습니다.

p.s. Series Method는 1900년 즈음에 잠깐 반짝 했던 아주 잡스러운 교수법들 중 하나입니다. 사실 요즘엔 거들떠 보지 않는 효과없는 교수법이예요.

Gouin - German
memorize grammar
listening, speaking failed

3 nephew - French
transforming perceptions into conceptions
use lang. to represent their concepts
Lang. - a means of thinking, of representing the world to oneself

Series Method
teach directly and conceptually (translation X, grammatical rules X, explanation X)
easy to perceive

I walk toward the door. I draw nearer to the door. I draw nearer to the door. I get to the door. I stop at the door. I stretch out my arm. I take hold of the handle. I turn the handle. I open the door. I pull the door.

easily understood, stored, recalled, and related to reality

문법 번역식 영어교수 (Grammar Translation Method)

아주 옛날에 서양에서 외국어를 배운다는 건 라틴어나 그리스어를 배우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그때는 너무 옛날이라 이론따위는 발달하지 않아서 그냥 문법이나 열심히 파고, 단어 죽도록 외우고, 번역하거나 작문연습 요따위나 열심히 했죠.
이런 외국어 학습 방식을 그냥 전통적인 방식이니까 "Classical Method"라고 불렀죠. 그런데 이런 방식이 19c에 와서 문법번역식 교수법(Grammar Translation Method)이라고 불리게 되었어요. 뭐 딱히 다른 방법이 없으니까 그냥 전통을 따른 거죠.

문법 번역식 수업에서는 주로 모국어로 수업이 진행돼서 외국어를 직접 '들을' 기회도 별로 없었어요.
단어같은 경우에 관련없는 단어들이 리스트로 제시되었어요.
당연히 문법 설명이 중시되었고, 문법도 단어들의 순서, 배치와 관련된 내용이나, 한 단어의 변화형 등 재미없는 것만 배웠죠.
언어가 사용되는 배경지식이나 실제상황 따위는 무시되었고, 기계적으로 반복, 암기하는 방식이 사용되었으며 발음따위 무시했어요.

문제는 이러한 방식이 오늘날에도 많은 교사들이 사용하고 있다는 거죠.
왜 그럴까요??
"교사가 편하기 때문"입니다.

교사는 뭐 특별한 기술 없이 문법 설명이나 쫌 해주고, 단어 죽도록 외우게 시키고..이러면 되거든요.
"야 이거 내일까지 다 안외워오면 처맞는다"...이런거죠.뭐.
문법이나 단어는 맞고 틀리고가 명확하기 때문에 시험 출제나 체점하기도 엄청 쉬워요.
그래서 많은 교사들이 아직 많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단점이 엄청납니다. 의사소통 관련된 건 완전 먹통이 돼죠. 배경지식이나 환경적 요소는 완전히 배제된 체 문법과 단어에만 치중하는데
외국인 보고 어찌 말이 떨어질까요. 이러다보니 학생들 동기부여도 안돼서 공부하기 싫어지구요.
이게 다 이론적 뒷받침이 없어서 그런 거예요.


나이 많은 교사들은 옛날에 자기들도 이런 방식으로 공부했기 때문에, 지금도 그렇게 가르치려고 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자기것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전통에 물들어버린 경우죠.
새로 현장에 뛰어들게 되는 교사들은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재밌게 학습할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해야 한답니다.




tradition
foreign->Latin, Greek
"mental gymnastics"
Latin - Classical Method - grammatical rules, memorization of vocabulary, declensions, conjugations, translation of texsts, written exercises
19c classical method -> Grammar Translation method

1. in L1, little L2
2. voca - form of lists, isolated words
3. grammar explanation
4. grammar - syntax, morphology
5. classical tests reading
6. context X
7. drills
8. pronunciation X

(-)
communicative ability X
motivation X
theorylessness

(+)
teacher - few specialized skills
tests - easy to construct, objectively scored
reading knowledge

마이클 펠프스 접영 동영상





바다수영대회 준비물

속옷
양말
신발
슬리퍼
반팔티
반바지

물파스, 물린디
연고, 소독약
손톱깎이
바세린

세면도구
스킨로션
선크림!

수경, 안티포그
수모
수영복
웻수트

아이폰, 이어폰
충전기/케이블
지갑
열쇠

2014/04/18

이성복 - 한국어 맛이 나게 글을 잘 쓰자


좋은 글에는 다음과 같은 공통점이 있다(이성복, 2007a).
1) 자기의 독창적인 생각을 꾸밈없이 서술하였다.
2) 문체가 글의 종류에 잘 어울린다.
3) 상대의 눈높이에 맞추어 쉬운 문장으로 서술하였다.
4) 줄거리가 가지런하고, 곁가지나 군더더기가 없다.
5) 육하원칙을 좇아 구체적인 말로 서술하였다.
6) 문장 하나하나도 조리 있게 서술하였다.
7) 여러 번 퇴고하고 교열한 다음에 발표하였다.


"문장은, 같은 의미를 나타내면, 짧을수록 좋다. 군더더기 말 - 겹말, 덧말, 괜한 말 -을 솎아 내면 주어-술어 관계가 분명해지고 문장이 깔끔해진다. 깔끔한 문장, 알아보기 좋은 글로 써야 독자가 글의 내용을 알아보고, '필자의 말이 옳다'고 공감할 것이다(이성복, 2007b, p. 77)


덧말은 솎아 내고(이성복, 2007b, p. 95)
- 말하려는 내용을 머릿속에서 정리하지 않고 적은 문장
e.g. 이 연구에서 추구하고 있는 주요 연구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이 연구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의미를 두드러지게 하려는 문장
e.g. 그 정책은 실패한 정책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 그 정책은 실패한 정책이다.
- 멋을 부린 문장
e.g. 우리 팀이 지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 우리 팀이 지다니, 안타깝다.
- 말꼬리를 얼버무린 문장
e.g. 보건복지부는 ~ 개발을 위해 지원을 모색할 계획이다. -> 보건복지부는 ~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 외국어 투 문장
e.g. 그 우수성이 유전적 원인에 기인한다고 -> 그 우수성의 원인이 유전이라고


꼬리 치레 덧말 (이성복, 2007b, pp. 96-97)
(상승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 (상승하고) 있다
(도구)임을 보여 준다/나타내 준다/말해 준다/알려 준다 → (도구)이다
(감소)-하는 모습(현상/상태/상황)을 나타내다 → -하다
(감소)=하는 결과를 가져왔다(초래하였다) → (감소)-하였다
(감소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감소)-하고 있는 추세(상황)에 있다 → (감소)-하고 있다
-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 없었다
(100원)-에 이르고 있다 → (100원)이다
(둥근) 형태를 가지고 있다 → (둥글다)
(네모) 모양을 하고 있다 → (네모)이다
(초만원)-을 기록하다 → (초만원)이다
(운영)하여(-되어) 가고 있다 → (운영)-하고 있다
-하였던 것이다 → -하였다
-하였던 것이었던 것이다 → -하였다
-하였던 것일 것이다 → -하였을 것이다
-하는 것이 현실(사실)이다 → -하다
노력을 경주하다/기울이다/이루어지다 → 노력-하다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다 → (노력)-하고 있다
(조사)-를 실시하다/벌이다 → (조사)-하다
(손짓)-을 보내오다 → (손짓)-하다
(우려)-를 자아내고(낳고) 있다 → (우려)-된다
-한 데에 기인한다 → (-한 것)이 원인이다
-한 데에서 말미암은 것이다 → (-한 것)이 원인이다
(하락)-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 (하락)-하였기 때문이다
-한 데에서 빚어진 것이다 → -하였기 때문이다
(기쁘기) 그지없다 → (기쁘다)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 (안타깝다)
-하(였으)면 하는 바람(마음)이다 → -기 바란다
-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 -면 좋겠다
-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 이다
-하지 않으면 안 된다 → -하여야 한다
-라고 아니 할 수 없다 → 이다
-이 아니라고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 -이 아니다
-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 이다


References

이성복. (2007a). 논리적인 글의 요건. 서울: 세창미디어.
이성복. (2007b). 한국어 맛이 나는 쉬운 문장. 서울: 세창미디어.

2014/04/17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문장 100 개

[A]
A piece of cake. 식은 죽 먹기지요
Absolutely. 절대적으로 그렇지요
After you. 먼저 가시지요
Always. 항상 그렇지요
Amazing. 신기 하군요
And then? 그리고 나서는요?
Any good ideas? 어떤 좋은 생각 있어요?
Any time. 언제라도요
Anybody home? 집에 누구있어요?
Anything else? 그 밖에 뭐 있어요?
Are you in line? 당신은 줄에 서 있어요?
Are you kidding? 당신 농담이에요?
Are you serious? 당신은 심각 해요?
At last. 드디어
Attention, please! 좀 주목 해 주세요
Awesome! 와우~ 멋지다

[B]
Back me up. 나를 지원해 주세요
Be my guest. 사양하지 마세요
Be patient. 좀 참으세요
Be punctual! 시간좀 맞춰
Be right back with you. 곧 당신에게 돌아 올께요
Be seated. 앉으세요
Beat it. 이자리에서 꺼져
(Beer), please. (맥주) 주세요
Behave yourself. 행동자제를 하세요
Better late than never. 늦는 것이 안 하는 것보다 낫지요
Better than nothing. 없는 것 보다 낫지요
Boy! It hurts. 야, 그것 아픈데
Break it up. 그만 싸워요

[C]
Call me Sam, please. 샘이라고 불러 주세요
Can I get a ride? 나를 태워다 줄 수 있어요?
Can you hear me now? 지금 나와 이야기 할 수 있어요?
Can't argue with that. 그것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필요가 없지요.
Can't be better than this. 이것보다는 좋을 순 없지요
Cash or charge? 현찰이요 아니면 달아 놓을 까요?
Catch you later. 나중에 보자구요.
Certainly. 확실히 그렇지요.
Charge it please. 대금을 크레디 카드에 달아 놓으세요
Check it out. 이것을 확인해 보세요
Check, please. 계산서 좀 주세요
Cheer up! 기운을 내세요
Cheers! 건배
(Coffee), please. (커피) 주세요
Come and get it. 와서 가지세요 와서 먹어요
Come on in. 들어 오세요
Come on. 설마
Congratulations! 축하 합니다
Could be. 그럴 수도 있겠지요
Couldn't be better then this.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어

[D]
Definitely. 확실히 그렇지요
Delicious! 맛있어요
Depends. 경우에 따라 다르지요
Did you get it? 알아 들었어요?
Didn't I make myself clear? 제 입장을 확실하게 말하지 않았나요?
Disgusting! 기분 나빠. 재수 없어
Do I know it? 저도 압니다. 누가 아니래요?
Do I look all right? 제가 괜찮아 보여요?
Do you follow me? 내말 알아 듣겠어요?
Do you have everything with you? 모든 것을 가지셨나요?
Do you? 당신은요?
Doing okay? 잘 하고 있어요?
Don’t get too serious. 너무 심각하게 그러지 말아요
Don’t miss the boat. (보트를 놓치듯이) 기회를 놓지지 마세요
Don’t press (push) your luck. 너무 날 뛰지 마세요 (행운을 밀지 말아요)
Don't ask. 묻지 말아요
Don't be a chicken. 너무 소심하게 굴지 말아요. 너무 겁먹지 마
Don't be afraid. 두려워 하지 마세요
Don't be foolish. 멍청하게 굴지 말아요
Don't be modest. 겸손해 하지 말아요
Don't be shy.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Don't be silly. 싱겁게 놀지 말아요
Don't bother. 신경쓰지 마세요
Don't bother me. 나를 괴롭게 하지 말아요
Don't change the subject! 화제를 다른데로 돌리지 마요
Don't get into trouble. (Stay out of trouble.) 사고 치지마
Don't get upset. 너무 화 내지 말아요
Don't mess with me. 날 함부로 대하려고 하지 말아요.
Don't let me down. 나를 실망시키지 말아요
Don't make me laugh. 나를 웃게 하지 말아요
Don't push me! 너무 강요 하지 말아요
Don't push (press) your luck! 행운을 밀어 내지 마세요. 너무 까불지 마세요
Don't push! 밀지 말아요.
Don't worry about it. 걱정하지 말아요
Drive safely! 안전하게 운전해요

[E]
Easy does it. 천천히 해요. 천천히 하는 것이 잘 하는 거에요
Either will do. (Anything will do.) 둘중에 어떤 것이든 되요 (어떤 것이든 되요)
Enjoy your meal. 맛있게 드세요
Enough is enough. 충분 하니까 이제 그만 해요
Exactly. 정확하게 맞어요
Excellent! (Super!) 잘 했어요
Excuse me. 실례합니다

[F]
Far from it. 아직 멀었지요
Fifty-fifty. 50:50 입니다.
Follow me. 따라 오세요
For good? 영원히?
For what? 왜? 무엇을 위해서요?
Forget it. 그것에 대해서는 잊어 버리세요. 신경꺼요.

[G]
Get in the line. 줄을 서세요
Get lost! 당장 꺼져 버려
Get off my back. (등에 업혀 있지 말고) 이제 나를 고만 괴롭혀요
Get real! 현실적이 되세요. 냉정해 지세요
Get the picture? 이제 뭔가 그림이 보이세요?
Give it a rest. 이제 그만 두세요. (이만 좀 쉬세요)
Give it a try. 노력 해 보세요
Give me a call. 제게 전화 주세요
Gladly. 기꺼이 하지요
Go ahead. 어서 그렇게 하세요
Go fifty-fifty. 반반 나누어 내지요
Go for it. 그것을 한번 해 보시지요. 노력 해 보시지요
Go get it. 가서 가지세요
Go on, please. 어서 계속 하세요
Going down? 내려 가세요?
Going up? 올라 가세요?
Good enough. 그 정도면 충분 합니다. 좋습니다
Good for you. 당신에게 좋은 일이지요
Good luck to you! 당신에게 행운을 빕니다
Good luck. 행운을 빕니다
Good talking to you. 당신과의 대화는 즐거 웠어요
Grow up! 좀 철좀 들어라
Guess what? 뭔지 알아 맞추어 봐요

[H]
Hang in there. 좀 견디어 봐요
Hang loose. 좀 편히 쉬고 있어요.
Hang on! 잠깐 기다리세요
Have a nice day. 나이스한 (좋은) 날 되세요
Have fun! 재미있게 지내세요
He didn't show up. 그 는 나타나지 않았어요
He is history to me. 그 는 나에게 지난 일이에요
Help me! 도와 주세요
Help yourself. 마음껏 하세요
Here is something for you. 여기 작은 선물 받으세요
Here you are. 여기에 있어요
Hi ! 안녕
Hold it ! 움직이지 마요
Hold on. 잠깐 기다리세요
How about you? 당신은 어때요?
How big is it? 얼마나 큰데요?
How come? (Why?) 왜요?
How do you like here? 여기 좋아 하세요?
How have you been? 그 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How many times do I have to say? 몇번이나 말해야 알겠어요?
How many? 수가 얼마지요?
How much? 양이 얼마지요?
How was your trip (vacation)? 여행 (휴가)는 어땠어요?
How? 어떻게?
How's everything? 모든 것이 어떻세요?
How's work? 일은 어때요?
How's you family? 가족은 잘 있어요?

[I]
I agree. 동의합니다
I am (deeply) touched. 감동 정말 되었어요
I am a little disappointed. 좀 실망했어요
I am all set. 난 모든 준비 완료
I am aware of that. 그것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I am back. 저 돌아 왔습니다
I am broke. 나는 무일품입니다
I am coming. 지금 가요
I am crazy about her. 나는 그녀에 빠졌어요
I am exhausted. 난 기진맥진입니다
I am fed up with this. 이것에 진저리가 났어요
I am free. 한가 합니다
I am full. 배불러요
I am getting hungry. 배가 슬슬 고파 오는데요
I am going to miss you. 나는 너를 그리워 할 거야
I am impressed. 인상이 좋았어요. 감동 받았어요.
I am in a hurry. 좀 바쁩니다
I am in need. 궁색 합니다
I am nearsighted. 근시입니다
I am on duty. 근무중입니다
I am scared to death. 난 무서워 죽겠어요
I am serious. 난 진심이에요
I am short-changed. 잔돈이 모자라는데요
I am single. 나는 미혼입니다
I am sorry. 미안해요
I am starving to death. 배가 고파 죽겠네여
I am stuffed. 배가 부르네요
I am upset. 화가 납니다
I bet. 내기를 할정도로 자신있다
I can tell. 그렇게 말할 수 있어요. 그렇게 보이는데요
I can handle it. 내가 다룰 수 있어요
I can not handle it anymore. 난 더 이상 다룰 수 가 없어요
I can’t afford that. (주로 재정적으로) 그것을 감당 할 수 없어요
I can’t help it. 어쩔수 없어요
I can't say for sure. 확실히는 말 못 하겠어요
I can't stand it. 견딜 수 가 없군
I can't thank you enough. 너무 감사해서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I didn't mean to. (I didn't mean it.) 난 그렇게 할 의도는 아니었어요.

(나는 그것을 뜻 한 것은 아니었어요)
I don’t believe it. 난 그것을 믿지 않아요
I don't care. 상관하지 않아요
I don't get it. 이해를 못하겠네
I don't like it. 난 좋아 그것을 좋아 하지 않아요
I doubt it. 의심이 가는데요 그렇지 않게 생각 하는데요
I fee the same way. 저도 같은 느낌입니다
I get it. 난 알았어요
I got lost. 난 길을 잃었어요
I have got to go now. 난 가야 겠어요
I have had enough. I quit. 난 이제 진저리가 나요. 그만 둘래요
I hardly know him. 나는 그 사람을 잘 모릅니다
I hate to eat and run but ... 먹자마자 가기는 싫지만…
I have a long way to go. 난 갈길이 멀었지요
I have no appetite. 난 식욕이 없네요
I have no clue. 난 아이디어가 전혀 없네요
I have no energy. 나는 에너지가 없어요
I have no idea. 난 별 생각이 없네요
I have no time. 나는 시간이 없어요. 바쁘네요
I haven't got all day. 제가 지금 시간이 없어요. 좀 빨리좀 해 주세요
I hear you loud and clear. 잘 들고 있습니다.
I know what! 뭔가 알아요. 뭔가 아이디어가 있어요.
I love it. 난 그것을 좋아해
I made it. 그것을 달성 해냈다
I mean it. 정말입니다. 농담아니에요.
I owe you one . 신세를 지네요
I see. 알겠습니다
I still love you. 나는 너를 아직도 사랑해
I swear to God. 난 하나님한테 맹세 합니다
I taught myself. 난 고학 했습니다
I was lucky. 내가 행운이었지요
I was told that. (누군가 나에게) 그것을 말해 주었어요. 그렇게 들었어요
I will be in touch. 제가 연락을 할께요
I will do it for you. 제가 해 드리지요
I will drink to that. 그것에 동감 입니다
I will get it. (전화등을) 제가 받을 께요
I will miss you. 난 너를 그리워 할거야
I will never make it on time. 내가 제시간에 가기는 틀렸군
I wouldn't say no. 아니라고는 말하지 않을께여
I'm coming. 가요, 갑니다
In a sense, he is nothing but a suit. 어떤 면에서는 그는 헛깨비 지요
Incredible. 신뢰가 안가는 (군요)
Is that all? 그게 전부에요?
It is chilly. 날이 쌀쌀 하네
It is humid. 후덥지근 하네
It is muggy 날이 찌프듯 하네
It is out of style. 유행이 아니네요.
It is painful for me. 나에겐 아픈 (슬픈) 일입니다
It is time for lunch. 점심식사할 시간입니다
It is time to go. 갈 시간 입니다
It is windy. 바람이 부네
It makes sense. 이해가 되네요
It takes time. 시간이 걸립니다
It’s for you. 여기요 전화 왔어요
It’s not fair. (It's unfair) 불공평 합니다
It's all right. 괸 찮습니다
It's beautiful. 아름 답군요
It's cool. (Cool) (세련되어 보이네요) 멋있네요
It's free. 공짜 입니다
It's freezing. 얼어 붙네
It's my fault. (It's not my fault) 내 잘못 이지요 ( 내 잘못이 아닙니다.)
It's all your fault. 모든게 네 잘 못이야
It's my pleasure. 제게 기쁨입니다
It's my turn. 이번에 내 차례입니다
It's now or never. 지금이던지 아디던지 입니다. (지금이 절호의 기회입니다.)
It's on me. It's on the house. 이건 제가 쏘는 겁니다 이것은 주인집에서 그냥 주는 겁니다
It's really bad. 아주 나빠요
It's tough. 터프 하네요. (힘들군요)
It's your turn. 당신 차례입니다

[J]
Just about. 거의
Just kidding. 그냥 농담이에요
Just looking. 그 냥 보는 거에요
Just a moment. 잠깐 만요

[K]
Keep an eye on this, will you? 이것좀 봐줘여, 그렇래요?
Keep going. 계속 가세요
Keep in touch. 계속 연락해요
Keep it confidential. 대외 비밀로 해 주세요
Keep it to yourself. 당신만 알고 계세요. (비밀로 해 주세요)
Keep looking. 계속해서 찾아 봐요
Keep out of my way. 제 길을 막지 마세요
Keep the change. 잔돈을 가지세요
Keep your chin up! 고개를 드세요. 낙담 하지 마세요 기운을 내요
Knock it off. 그만 두세요

[L]
Large or small? 큰거요 아니면 작은 거요
Let it be! 그렇게 되도록 두지요.
Let me see… 자 어떻게 된건지 보자
Let me think about it. 그것에 대해서 좀 생각 해 봅시다
Let's give him a big hand. 그에게 큰 박수를 보냅시다
Let's call it a day. 오늘은 이것으로 마칩시다
Let's eat out. 자, 외식 하지요
Let's get down to business. 이제 일을 시작 하지요
Let's get together sometime. 언제 같이 모여 보지요
Let's go over it one  more time. 자 한번 더 살펴 보지요
Let's see. 좀 봅시다
Let's split the bill. 나누어서 내지요
Let's try. 한번 해보지요
Look who's here. 아니 이게 누구야
Lucky you! 자네 운이 좋았어

[M]
Make a way! 길을 비켜 주세요
Make mine well done. 내것은 잘 익도록 해줘요
Make that two, please. 그것을 2 개로 해 주세요
Make yourself at home. 집처럼 편하게 하세요
Many thanks in advance. 미리 감사 드려요
Many thanks. 정말 고마워요
May I interrupt you? 제가 좀 실례를 해도 될까요?
Maybe. 그럴지도 모르지요
Maybe not.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지요
Maybe some other time. 다른 때 해 보자구요.
Me, too. 나도 그래
Money talks. 돈이 만사를 좌우해
Most likely. 아마도 그렇 것입니다
My pleasure. 제 기쁨입니다

[N]
Never better. 아주 좋아요. 최고에요.
Never mind. 신경쓰지 않아도 되요
Never say die. 죽는다는 소리 마라
Never too late. 언제나 늦지 않습니다
Next time. 다음번에
Nice meeting you. 만나서 반가워요
Nice talking to you. 좋은 대화 였어요
No kidding. 설마 농담이겠지
No problem. (No sweet) 문제가 아니네요
No sweat. 문제 없어요
No way. 절대 안되요
No wonder. 어쩐지 그렇더라
Not a chance. 기회가 없어요 (절대 안되지요)
Not bad. 나쁘지 않은데요 ( 그런대로 좋군요)
Not really. 그렇지는 않아
Not too good. (Not too bad) 썩 좋지가 않네요 ( 썩 나쁘지 않네요)
Nothing much. 별거 없어
Nothing new. 새로운 것은 없어요
Nothing new about that. 그것에 대해선 새로운게 없어요
Now what? 자 이제는 뭐죠?
Now you are talking. 이제사 바르게 말을 하시는군요

[O]
Occupied. 사용중
Oh, dear! 아니 저런
Okay. 그래. 알았어요.
Okeydokey ( 가까운 사이에서만 사용) 좋아요
On the contrary. 반대로
Once in a blue moon. 아주 가끔요
Ouch! 아야
Out of question. 질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불가능 합니다)

[P]
Pick it up! 주어세요
Please enjoy yourself. 좀 즐겁게 지내세요
Please relax. 좀 느긋해 지세요
Please! 제발
Poor thing. 안스러워요
Pretty good! 정말 좋지요
Really? 정말이에요?
Relax. 좀 느긋해져요.

[S]
Same here. 저도 동감입니다
Same to you. 당신도요
Say cheese! 치즈라고 말하세요
Say hello for me. 나대신 안부 전해줘요
Say that again? 다시 말씀 해 주실래요?
Say when. ( 그만 하기를 원할때 ) when 이라고 하세요
See you later! (Later!) 나중에 봐요
See you. 나중에 봐요
Serious? 진심에요?
Shame on you. 창피 한줄 아세요
She is my style. (She is not my style.) 그녀는 내 타입이에요

(그녀는 내 타입이 아니에요)
She is very sophisticated. 그녀는 매우 세련되었어요
Shoot! 어서 말해 봐요
Skip it! 다음으로 넘어 가요
So much for that. 이제 그일은 그만 하지요
So soon? 그리 빨리?
So what? 그래서 어떻다는 겁니까?
Sold out. 팔렸어요
Something's fishy. 뭔가 이상한데
Something's never changed. 어떤 것은 정말 안변하는 군
Sorry to bother you. 번거롭게 해서 죄송 합니다
Sorry? (누구의 말을 잘못 이해했을 때) 뭐라구 하셨지요?
Sounds good. 듣기에 좋군요
Speak out. 말좀 크게 하세요
Speaking. 말하세요
Speaking Spanish? 서반어어 하세요?
Stay cool. 진정해요
Stay longer. 좀더 계시지요.
Stay out of trouble. 말썽을 부리지 말아요
Stick around. 옆에 있어 보세요
Stick with it. 표기 하지말고 계속 해 봐요.
Stop complaining. 불평좀 그만 하시지요
Suit yourself! 좋은 대로 하세요
Super. 잘 하는 군요
Sure. 물론
Sure thing. 확실한 것이지요
Sweet dreams. 즐거운 꿈 꾸세요



[T]
Take a guess. (Can you guess?) 맞춰 보세요
Take care! 조심하세요 잘가: 떠날 때
Take my word for it. 그것에 대해서는 내 말을 따라요
Take your time. 천천히 하세요
Tell me about it. 그것에 대해서 한번 말해 보세요
Thank God. 하나님 감사 합니다
Thanks for calling. 전화 주셔서 감사 해요
Thanks for everything. 여러가지로 고마워요
Thanks for the compliment. 칭찬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Thanks for the ride. 차를 태워다 주어서 고마워요
Thanks, but no thanks. 감사해요, 그러나 사양해요
That depends. 그야 경우에 따라서 이지요
That figures. 알겠네요
That happens. 그런일이 일어나지요
That should help. 도움이 될 것입니다
That sounds good. 듣기에 좋군요
That will be the day. 그렇게 되면 오죽 좋겠어요
That's a steal. 거저 가져 가는 셈이지요 쌉니다
That's all right. 그냥 되었어요
That's all there is to it. 그렇게 하면 되는 그게 전부야
That's all? 그게 전부에요?
That's enough about that. 그 것은 그정도로 충분합니다
That's enough. 이제 되었어요
That's good. 잘 되었어요
That's hard to say. 말하기 곤란 한데요
That's it. 바로 그거야
That's a nice surprise! 이거 뜻밖인데요
That's not fair.(That's unfair) 불공평 합니다
That's right. 맞습니다
That's the way to go. 바로 그겁니다
That's what I mean. 그게 제가 말하는 것이지요
There you are. 여기 있습니다
Things will work out all right. 일이 잘 될 것입니다
This is just between you and me. 우리들 끼리의 비밀입니다
This is not much. 약소 합니다
This is urgent. 긴급입니다
This one ? 이것 말이에요?
Time will tell. 시간이 말해 줄것입니다
Time's up. 이제 시간이 되었어요
Too bad! 안 되었군요
Too expensive. 너무 비싸네
To the best of my knowledge~ 내가 알기로는~
Trust me. 나를 믿으세요
Try again. 다시 해 보세요

[U]
Uh-uh 오오 아닌데요
Unbelievable. 믿을 수가 없네
Up to here. (목까지 손으로 대어 보이면서)폭발 일보전이다
Up, or down? 올라가요? 아니면 내려가요?

[W]
Wait a minute. 잠시만 기다리세요
Watch out! 위험해, 주의해요
Watch your language. 말 조심해요
We are in the same boat. 우리는 같은 처지/운명이지요
Welcome home! 집에 온것을 환영합니다
Well done. 잘 했어요
What a nerve! 뻔뻔 하군요
What a relief! 이제 맘이 놓인다
What a shame. 이게 무슨 창피한 노릇인가?
What about it? 그게 어떤데요?
What about you?(What about me?) 당신은 어때요? (나는 어때요?)
What brings you here. 어떻게 오셨지요?
What did you say? 뭐라구요?
What do you do? 직업이 뭐지요?
What do you know? 무엇을 알고 있지요?
What do you mean? 무슨 의미지요?
What do you say? 뭐라고 하실래요? 어떠세요?
What do you think of it? 이것에 대해서 뭐라고 생각 하세요?
What do you think? 무엇이라고 생각 하세요?
What for? (For what?) 뭐 때문이지요?
What is it? 무슨 일이지요?
What makes you say that?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 하세요?
What time is it? 몇시지요?
What? 뭐라구요?
What’s it called? 그것을 뭐라고 부르지요?
What’s today's special? 오늘 특선 요리가 뭐지요?
Whatever you say. 뭐라고 하시던지요
What's happening? 어떻게 지내요?
What's new? 그동안 새로운 거 있었어요?
What's the big deal? 뭐가 그 난리에요?
What's the point? 요점이 뭐지요?
What's up? 어떠세요?
What's wrong? 뭐가 문제야요?
When? 언제?
Where are we? 우리가 어디에 있지요?
Where did you stay? 어디에 머물렀지요?
Where do you live? 어디에 사세요?
Where is a drugstore? 약국이 어디에 있지요?
Where to ? 어디로?
Which one ? 어느 것이요?
Who cares! 알게 뭐야 상관하지 않아
Who is it? 누구시지요?
Who knows? 누가 알겠어
Who's there? 거기 누구죠?
Who's calling? (전화를 받으면서) 누구시지요?
Why didn't I think of that? 왜 그걸 생각 못했지?
Why not? 왜 않되겠어/왜 않되는데 ?

Why? 왜 요?
Win-win situation. 둘다 이기는 셈이지요
With pleasure. 기쁨으로 해 드리지요
Would you like some? 좀 해 볼래요?
Wow! 와우

[Y]
Yeah. Yes 네,
Yes and no. yes 나 no 라고 할 수 없네요
You are a lucky duck. 당신은 행운아 입니다
You are driving me crazy. 나를 신경질 나게 만드네요
You are getting better. 당신은 점점 좋아지네요
You are soaked! 흠뻑 젖었군요
You are teasing me. 나를 놀리시는 군요
You're telling me. (당신이 말 안해도 ) 안 들어도 알고 있어요
You are too much. 당신 너무 하는 군요
You bet. (내기를 해도 좋울 만치 좋을) 틀림 없어요 물론이지요
You bet? 내기 할래?
You cannot fool me. 날 속이지는 못하지요
You can say that again. 지당한 말씀이지요
You first. 먼저 하세요
You flatter me. 칭찬이 과하시네요
You have a wrong number. 전화를 잘 못 거셨어요
You got it. 이해를 하셨군요
You have lost me. 저를 놓치셨어요. (제가 말을 놓쳤네요)
You look good. 좋아 보이네요
You must be crazy. 당신은 미쳤군요
You name it. 말씀만 하세요
You said it. 말한게 맞아요
You should get in shape. 몸을 좀 가꾸는게 좋겠는데요
You stay out of it. 넌 이것에 끼어 들지 마
You went too far this time. 이번엔 좀 과하셨군요
You win. 당신이 이겼어요
You're wasting your time. 당신은 당신의 시간만 낭비 하고 있어요
You're welcome. 천만에요

아기 수영 가르치는 동영상

2014/04/13

화용론(pragmatics)이란?

"언어"에는 많은 영역이 있지요. 음성학, 문법, 단어 등... 그 중에 하나가 Pragmatics(화용론)이란 분야이고, 당연히 L2 학습자들이 배워야 하는 부분입니다. 화용론이란 어떤 상황이나 문맥, 맥락에서 언어가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분야지요.

예를 들어 전화 통화를 할 때 상대방이 "존 있어요?" 라고 물어봤고, 대답을 해야 할 때 우리는 당연히 "존과 통하하길 원하는구나"라는 걸 알 수 있죠. 전화 건 사람이 정말 존이 있는지 없는지만 확인하려 전화했거나, 지금 대화를 하고 싶지 않을 경우가 아니라면, "존 있어염?"이라는 말에 "네 있어요." 라고 말하고 끊거나 한다면, 좀 이상한 반응이 되겠죠. 전화 상황에서 "누구 있어요?"라믄 말은 당연히 그 사람과 대화하고 싶다!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단지 있는지 없는지 궁금해서 전화한 것이 아니구요. 만약 전화 거는 사람의 의도가 후자라면, 예를 들어 아버지가 자식이 어디있는지 궁금해서 전화 했을 때, 대화는 약간 다른 양상을 띌 수도 있습니다.

(1-25) 아빠 1 : 존 애비입니다. 존 거기 있나요?
         아빠 2 : 네.
         아빠 1 : 감사합니다. 우리 애가 어디 있는지 확인하려구요.ㅎㅎ


위와 비슷하게 어떠한 상황에서는 단어의 순서가 의미를 다르게 받아들이는 데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다음 대화를 보시죠.
(1-26) (아이스크림 가계, 4살짜리 아이)
아이 : 라즈베리랑 바닐라 아이스크림 주세요.
점원 : 그래, 바닐라 하나랑 라즈베리 하나 줄게.
아이 : 아니요! 라즈베리랑 바닐라 아이스크림요.
점원 : 내가 말한게 그건데.ㅡ_ㅡ

이 상황에서 아이는 단어의 순서를 아이스크림 콘을 만드는 순서를 말한 것이었지만, 점원은 다르게 알아들은 것입니다. (아이는 콘 위에 라즈베리 한스쿱, 그 위에 바닐라 한스쿱.. 2단짜리 아이스크림 콘을 원했고, 점원은 바닐라 콘 하나랑 라즈베리 콘 하나로 알아들음). 그래서 우리가 지금껏 모국어를 사용하며 배운 것들은 모국어의 단어 순서에 대한 기능입니다. 영어에서는 꼭 그 단어의 순서가 물리적 순서를 뜻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어쨌든, Prgamatics란 언어와 그 언어가 사용되는 배경, 주변 환경, 문맥, 맥락 간의 관계에 초점을 둔 언어학의 한 분야입니다.

Implicature / Conversational Maxims

- an utterance can imply a propisition that is not part of the utterance and that does not follow as a neceessary consequence of the utterance
- implied statement = implicature
- raise the implicature
- implicatures are heavily dependent upon the context of an utterance, including the participants


Cooperative Principle - 4 conversational maxims
- Quantity
- Quality
- Relation
- Manner

* flouting - the intentional violation of a maxim for the purpose of conveying an unstated proposition

When a maxim is violated, we draw an inference (i.e., an implicature)  which make the utterance conform to these maxims.

Maxim of Quantity - each participant's contribution to a conversation should be no more or less informative than required.
(ex. What are you reading? A book.)

Maxim of Quality - each participant's contribution should be truthful and based on sufficient evidence.
(ex. Reno's the capital of Nevada. - Yeah, and London's the capital of New Jersey.)

Maxim of Relation - each participant's contribution should be relevant to the subject of the conversation.
(ex. What time is it? - Well, the paper's already come.)

Maxim of Manner - each participant's contribution should be expressed in a reasonably clear fashion.
(Let's stop and get something to ear. - Okay, but not M-c-D-o-n-a-l-d-s.)


메타 분석에 사용되는 기본적인 계산 공식들



  • Borenstein, M., Hedge, L., Higgins, J., & Rothstein, H. (2009). Introduction to meta-analysis. West Sussex: John Wiley & Sons.

2014/04/10

정리정돈

정리정돈
남겨야 할 책들은 오로지 지금의 나를 대변하고, 미래에 내가 의도하는 '나'를 대변하는 책들뿐이다. 여기에다 자주 사용하는 참고 서적을 보태고, 마음으로 깊이 사랑하는 책, 나와 함께 있어 주기를 바라는 책을 몇 권만 남기도록 한다. 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나로부터 떠나 보낸다(p. 115)
  1. 잡동사니 청소의 효과 - 인생을 청소한다 / 새롭고 멋진 기회의 공간들 / 지금 시작하라 /
  2. 잡동사니의 영향 - 피로와 무기력 / 과거에 집착/ 몸을 무겁게 / 몸무게를 불림 / 혼란 / 상대방이 나를 대하는 방식에 영향 / 모든 것을 미루게 / 주변 사람과 불협화음 / 수치심 / 인생을 정지 / 우울증 / 짐도 많아짐 / 감성을 둔하게, 인생을 따분하게 / 노동력을 요구/ 허둥대게 만듦 / 건강에 해, 화재 위험 / 불운의 상징 / 돈 낭비 / 중요한 일을 놓침
  3. 버리지 못하는 이유 - 만약을 대비 / 나의 일부분이라 생각 / 신분 과시용 / 물건을 소유해야만 안심 / 소유와 동시에 영역을 확장했다고 여김 / 부모에게 물려받은 수집벽 / 많을수록 좋다는 생각 / 한번 구입하면 절대로 안 버림 / 감정을 억누르기 위한 수단 / 언젠가 쓰일지도 모른다는 강박관념
  4. 가벼운 마음으로 버리기 - 쓰지 않는 물건이라면 잃은 것을 아까워하지 말라, 소유한 것은 언젠가는 재활용되어야 한다, 버리는 것의 두려움을 버려야 한다,
<효과적인 정리정돈>
  • 비슷한 종류의 물건을 같은 장소에 보관
  • 사용해야 할 장소에서 가까운 곳에 보관
  •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을 가장 손쉽게 닿는 곳에 보관
  • 사용한 물건은 반드시 제자리에
  • 상자에는 레이블로 내용물 알 수 있게
  • 옷은 색상별로
<잡동사니 쌓일 틈 안주기>
  • 물건 사기 전에 두 번 생각
  • 집안의 쓰레기통 정기적으로 비우기
  • '당분간' 금지
  • 하나 사면 두 개 버리기
<마음 청소>
  • 걱정을 멈춰라
  • 비판과 판단을 멈춰라
  • 험담을 멈춰라
  • 불평 불만을 멈춰라
  • 잡념을 멈춰라 - moodling
  • 마무리를 잘 하라
  • 대화를 정돈하라
  • 답장을 써라
  • 달력을 정리하라
  • 쓸데없는 생각은 숙면을 방해한다
  • 늘 새롭게 하라


나의 iPhone에서 보냄

2014/04/08

[QUOTE] 캐런 킹스턴 - Clear your clutter with Feng Shui

남겨야 할 책들은 오로지 지금의 나를 대변하고, 미래에 내가 의도하는 '나'를 대변하는 책들뿐이다. 여기에다 자주 사용하는 참고 서적을 보태고, 마음으로 깊이 사랑하는 책, 나와 함께 있어 주기를 바라는 책을 몇 권만 남기도록 한다. 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나로부터 떠나 보낸다(p. 115)



3. 잡동사니 청소의 효과 - 인생을 청소한다 / 새롭고 멋진 기회의 공간들 / 지금 시작하라 /

5. 잡동사니의 영향 - 피로와 무기력 / 과거에 집착/ 몸을 무겁게 / 몸무게를 불림 / 혼란 / 상대방이 나를 대하는 방식에 영향 / 모든 것을 미루게 / 주변 사람과 불협화음 / 수치심 / 인생을 정지 / 우울증 / 짐도 많아짐 / 감성을 둔하게, 인생을 따분하게 / 노동력을 요구/ 허둥대게 만듦 / 건강에 해, 화재 위험 / 불운의 상징 / 돈 낭비 / 중요한 일을 놓침

6. 버리지 못하는 이유 - 만약을 대비 / 나의 일부분이라 생각 / 신분 과시용 / 물건을 소유해야만 안심 / 소유와 동시에 영역을 확장했다고 여김 / 부모에게 물려받은 수집벽 / 많을수록 좋다는 생각 / 한번 구입하면 절대로 안 버림 / 감정을 억누르기 위한 수단 / 언젠가 쓰일지도 모른다는 강박관념

7. 가벼운 마음으로 버리기 - 쓰지 않는 물건이라면 잃은 것을 아까워하지 말라, 소유한 것은 언젠가는 재활용되어야 한다, 버리는 것의 두려움을 버려야 한다,



<효과적인 정리정돈>
- 비슷한 종류의 물건을 같은 장소에 보관
- 사용해야 할 장소에서 가까운 곳에 보관
-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을 가장 손쉽게 닿는 곳에 보관
- 사용한 물건은 반드시 제자리에
- 상자에는 레이블로 내용물 알 수 있게
- 옷은 색상별로



<잡동사니 쌓일 틈 안주기>
- 물건 사기 전에 두 번 생각
- 집안의 쓰레기통 정기적으로 비우기
- '당분간' 금지
- 하나 사면 두 개 버리기



<마음 청소>
- 걱정을 멈춰라
- 비판과 판단을 멈춰라
- 험담을 멈춰라
- 불평 불만을 멈춰라
- 잡념을 멈춰라 - moodling
- 마무리를 잘 하라
- 대화를 정돈하라
- 답장을 써라
- 달력을 정리하라
- 쓸데없는 생각은 숙면을 방해한다
- 늘 새롭게 하라

다시태어나리

새로운 헤어, 새로운 안경, 새로운 콧수염
다시태어나리
인문학과 철학과 예술과 사회와 자연과 함께

2014/04/06

[팟캐스트] 김홍기의 패션 메시아 (Summary)

Fast fashion - 옷이라는 물건을 가졌을 때 느끼는 기쁨이 사라짐
옷을 입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가고 어떤 일을 해서, 결국 웃을 수 있는

멋쟁이는 나만의 향이 있는 사람
상황과 분위기에 맞는 향수
멋쟁이를 만들어내는 요소 - 자태, 포즈, 향, 걸음걸이,
엘레강스(우아함)의 어원: 심혈을 기울여 선택하다(엘리제레)

Acceptance: 나부터 받아들이는 일
Choose: 수락한 나 자신에 맞춰 날 꾸밀 것을 찾고 선택하고
Taking care: 나를 돌보는
이러한 행동을 해야 우아함이 나옴.

외모보다 중요한 것: 말투, 어조, 말의 깊이, 분위기, 포즈, 행동!

기본 아이템은 비싸도 제대로 된 것으로
- 스키니 진, 화이트 셔츠, 정장, 재킷, 가디건, 화이트 티셔츠

세련: 좋은 시를 만드는 원칙들 중 하나. 말끔하게 씻은 상태. 서투르거나 어색한 데가 없이 능숙하고 미끈하게 갈고 닦음

cut, color, clarity(솔직한?), carat(말과 행동에 중량감)

다양한 장소, 모임에 가야 만나지. 많이 만나봐야지. 시험에 떨어지면 다시 치면 되고.

좋은 사람(옷)을 고른다: 쉽게 질리지 않는 디자인과 색상을 중심으로 (검정, 브라운, 짙은 남색, 회색, 올리브, 담갈색, 흰색, 아이보리).

클래식 - 오래 입을 수 있는 - 오래 가는 천 - 좋은 재질 (실크는 손이 많이 간다. 견딜 수 있는가?)

직물의 심리학. 울, 실크,


2014/04/04

안전한 해외 배낭여행을 위한 수칙


저의 첫 해외여행은 남미, 그것도 배낭여행으로 두 달이었습니다. 보통 동남아시아나 유럽, 미국을 먼저 가고, 남미와 아프리카, 인도 등은 어느정도 내공이 쌓인 후 방문하곤 하는데, 전 어쩌다보니 배낭여행 초짜가 남미로 가게 되었죠. 여행을 떠나기 전,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치안 상태가 좋지 않다고 소문이 나있거든요. 돈이나 물건을 잃어버리는 건 그렇다쳐도, 혹시 잘못돼서 영영 돌아오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지 않을까 노심초사 했으나, 몇 가지 행동수칙을 잘 지킴으로써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정리한 해외 배낭여행 안전수칙을 함께 보도록 하죠.


1. 배낭

1-1. 메인 배낭
- 장거리 버스이동시: 주로 짐칸에 따로 보관하게 됩니다. 좋은 버스회사인 경우 짐을 맡길 때, 배낭에 티켓을 달고 티켓과 동일한 번호의 보관증을 건네줍니다. 당연히 짐을 찾을 때 그 보관증을 보여줘야 배낭을 받을 수 있죠. 이럴 경우엔 도난의 위험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볼리비아와 같이 경제력이나 치안이 좋지 않은 나라의 버스인 경우, 그다지 안전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실제로 환승을 하거나 잠시 정차할 때 배낭을 통째로 도난당하는 경우도 있죠. 그럴 때는 최대한 짐칸에 있는 배낭에 신경을 쓰고, 누가 가져가지 않나 감시를 해야 합니다. 당연히 큰 배낭안에 귀중품을 두어선 안됩니다. 버스 이동시 귀중품은 몸이나 보조 배낭에 보관해야 합니다.
- 비행기 이동시: 비행기 이동시 메인 배낭은 버스 이동에 비해서는 비교적 안전합니다. 다만 남미 내 저가항공을 이용할 때는 마찬가지로 귀중품을 안에 두어선 안됩니다. 짐을 맡긴 후 검사하는 과정에서 노트북이나 아이패드, 카메라 등을 발견하면 종종 배낭을 찢어서 가져가는 경우도 있거든요. 완전히 안심할 순 없으니, 가능하면 귀중품은 보조 배낭에 넣어 비행기에 들고 타야 합니다.

1-2. 보조 배낭
대부분의 귀중품들은 보통 보조 배낭에 넣습니다. 따라서 보조 배낭은 24시간 함께 해야 합니다. 이동시에도, 관광할때도, 심지어 숙소에서 잠을 잘 때도 항상 눈에 보이는 곳, 손이 닿는 곳에 있어야 합니다.
작은 자물쇠가 있다면 지퍼에 걸어두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볼펜 하나만 있으면 지퍼 정도는 쉽게 딸 수 있지만, 소매치기 입장에서 그런 수고를 하면서까지 꼭 그 배낭을 털어야 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견물생심이라고, 허접한 자물쇠 하나 채워두면 일단 target에서 멀어질 수 있으니 필수입니다.
가방을 앞으로 메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실제로 치안이 안 좋은 도시에서는 현지인들도 배낭을 앞으로 메고 다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뒤에서 몰래 털어가는 일은 100% 방지할 수 있죠. 좀 불편하고 답답하더라도 위험한 곳에서는 앞으로 메고 다닐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가 귀찮으면 한쪽 어깨에 메고 가방끈을 꼭 쥐고 다니는 방법도 있습니다.


2. 여권/현금/카드
여권과 현금, 카드는 여행 중에 잃어버리면 타격이 큽니다. 그래서 상황에 맞게 적절하고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1. 분산 배치
현금과 카드는 상황에 맞게 적재적소에 분산하여 배치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현금은 적절하게 세 등분으로 나눈 후 메인 배낭, 보조 배낭, 그리고 몸에 따로 보관합니다. 현금/신용카드도 보통 2개 이상 가져가니, 현금과 마찬가지로 여기저기에 보관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드는 보조 배낭이나 몸에 지녀야겠죠. 분산시켜 보관하면 셋 중에 하나 또는 둘이 털렸을 경우, 나머지 한 곳에 보관되어 있는 것으로 어느정도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한 곳에 몰빵했다가 털리면 그자리에서 여행 끝입니다. 실제로 그런 경우도 봤구요.
배낭이나 몸에 현금과 카드를 보관할 때도 요령이 있습니다. 바로바로 사용할 적은 금액은 꺼내기 쉬운 곳에 보관하되, 큰 액수의 돈이나 만약을 대비한 카드는 좀 귀찮지만 최대한 꺼내기 어려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인이 꺼내기 어려운 만큼 소매치기도 꺼내기 어렵거든요. 어디에 돈이 있는지 알기도 어렵구요. 돈을 꺼내 사용하는 것을 지켜봤다가 털려고 해도, 깊숙한 곳에서 힘들에 꺼내는 모습을 본다면, 타겟을 변경할 것입니다.

2-2. 이동 보관
분산하여 배치했다고 해서 다가 아닙니다. 상황에 맞게 위치를 이동하며 보관할 필요가 있습니다.
장거리 이동시: 1번에서 얘기했듯이 메인 배낭에 두는 것은 도난의 위험이 있으니, 보조 배낭과 몸으로 이동시켜 보관합니다.
관광시: 관광하러 나갈 때는 주로 맨 몸으로 나가거나 보조 배낭만 메고 나갑니다. 숙소에 자물쇠 락커가 있다면, 그날 사용할 돈과 카드만 가져가고 나머지 여권을 포함한 귀중품은 락커에 두어도 괜찮습니다(호스텔이 통째로 털리지만 않는다면;;;). 믿을만한 락커가 없다면 여권은 휴대하되, 돈과 카드는 어느정도 분산하여 큰 베낭에 넣고 숙소에 두고 나와도 됩니다. 숙소에서 털리나 밖에서 털리나 확률은 비슷할 것 같네요. 호스텔 직원에게 맡기는 방법도 있지만, 받은 적 없다고 잡아떼거나 잠적할 위험이 있어서 추천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3. 거리에서
대도시에는 일자리를 찾아 온 빈민들도 많습니다. 일자리가 없으면 먹고 살아야 하니까 소매치기나 강도짓을 하게 되죠. 주요 타겟은 돈이 많은 배낭여행객들입니다. 특히 동양인은 덩치가 작아서 저항하더라도 쉽게 제압할 수 있어서 가장 주요한 타겟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경계할 필요는 없지만, 어느정도 긴장된 상태를 유지할 필요는 있습니다.

3-1. 관광지
주요 관광지는 관광객들이 많아 소매치기도 많지만 그만큼 경찰도 많습니다. 완전히 넋을 놓고 구경하지 않는 이상 소매치기를 당할 확률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습니다. 아무리 관광지라도 지킬건 지켜야겠죠. 값비싼 카메라를 자랑스럽게 메고 다닌다거나, 지갑이 잘 보이도록 뒷주머니에 넣고 다닌다거나, 지갑에서 많은 돈을 꺼내 계산한다거나 하는 행동은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3-2. 도심
도심은 사람이 많고 복잡해서 소매치기를 당할 가능성도 많습니다. 특히 시장 같은 곳에서 사람에 밀리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지갑이 사라지곤 하죠. 사람이 많은 곳일수록 가방을 앞으로 메고 꼭 쥐고 다녀야 합니다. 또한 사람이 많이 다니는 메인 거리 외에 외곽으로 벗어나면 벗어날수록 치안이 급격하게 나빠질 위험이 있으므로, 넋을 놓고 너무 멀리 걸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3-3. 시골
시골 사람들은 도시에 비해선 착한 편이지만, 기본적인 주의는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도시보다 사는 형편이 좋지 않다보니, 값비싼 물건을 보면 견물생심이 생길 수 있거든요.

3-4. 누군가 말을 건다면
관광지에서 호객행위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길거리에서 관광객에게 말을 걸 일은 잘 없습니다. 만약 낯선 사람이 다가와 쓸데없는 말을 할 경우, 일단 '소매치기' 또는 '강도'라고 가정하고 소지품을 다시한 번 잘 챙긴 후, 자리를 피해야 합니다. 물론 호의로 어리버리해 보이는 관광객을 도와주고자 하는 현지인이 있을 수도 있지만... 보통은 현란한 말솜씨로 긴장을 늦추게 만든 다음에 두 세명이 협력하여 물건을 털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긴장을 늦춰선 안됩니다.

3-5. 택시 이용
택시는 좀 비싸더라도 지역별로 안전한 택시 회사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미의 경우 무허가 개인택시도 굉장히 많은데, 다 그런건 아니지만 말이 통하지 않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택시비를 비싸게 받거나, 심지어 다른 곳에 데려가 기다리고 있던 일행과 함께 강도짓을 하는 경우도 있죠. 중간에 합승을 해서 같은 편을 태우기도 합니다. 가능하면 안전한 회사의 택시를 타고(숙소에 물어보거나 버스 터미널/공항에서 연계해주는 택시 이용), 합승을 시도할 때는 내려서 도망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택시 안에서도 핸드폰이나 카메라 등을 손에서 들고 사용하고 있으면, 정차해 있을 때 밖에서 창문으로 손을 넣어 그것만 가져가는 경우가 있으니, 보조 배낭에 넣은 후 양 손으로 꼭 안고 있으면 안전합니다.


4. 숙소에서
낮에 아무리 돌아다녀도, 결국 돌아와야 하는 곳은 숙소입니다. 일반적으로 배낭여행자들은 4~8인실 공동 침실을 사용하게 되죠. 전 세계 여행객들이 한 방에서 함께 생활하다보면 당연히 도난의 위험도 높기 마련입니다. 물론 대부분 그러지 않지만, 간혹 같은 여행자의 돈이나 물건에 손을 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4-1. 숙소의 선택
hostelworld  어플이나 Lonely planet에 소개된, 평점이 높은 숙소의 경우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락커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외출할 때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어 한층 도난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개인 락커가 있는 숙소를 선택하는 것이 일차적으로 중요합니다. 1인실을 이용한다면야 문을 잠궈버리면 그만이지만, 락커도 없는 6인실에 여권과 돈을 두고 나오기도 참 불안하거든요.

4-2. 귀중품 보관
가장 좋은 방법은 안전한 락커에 두고 자물쇠로 잘 잠그는 방법입니다. 락커가 없을 경우, 숙소나 룸메이트의 분위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숙소 주인이나 직원이 믿을만할 경우 맡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룸메이트랑 어느정도 친해지거나, 딱히 훔치게 생기지(?) 않았다면, 메인 배낭 깊숙한 곳에 보관하고 숙소를 나서는 방법도 있습니다. 영 불안하다 싶으면 잘때나 샤워할때나 나갈때나 돈이며 여권이며 카드며 모두 몸에 지니고 다니는 방법도 있죠. 이건 숙소와 방의 분위기를 봐가면서 판단해야 합니다.


5. 밤문화 즐기기(?)
대부분의 배낭여행자들은 젊어서 밤에 밤문화를 즐기러(술마시고 춤추러)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그런걸 좋아하지 않아 밤만 되면 일찍 잠에 들곤 했지요. 기본적으로 밤이 낮보다 훨씬 위험합니다. 이건 어느 나라를 가던 마찬가지죠. 굳이 나가야 한다면 꼭 필요한 돈만 가지고 여럿이 다니는게 좋겠죠.



지금까지 두 달짜리 배낭여행 고작 한 번 다녀온 초보 여행자가 실제로 지켰던 안전 수칙을 함께 보셨습니다. 첫 해외 배낭여행이라 그런지, 또 몸을 사리는 성격 때문인지, 다소 과도하게 조심한 측면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행을 충분히 즐기지 못한 것은 아닙니다. 조심한 덕분에 두 달 동안 단 한 번도 위험한 상황을 겪지 않았습니다. 물론 소매치기나 강도도 없었구요. 제가 깜빡하고 숙소에 물건 두고 온 게 다였습니다.
여행 관련 카페에 치안에 대한 질문이 많이 올라옵니다. 배태랑 여행자들의 조언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최소한의 수칙만 철저히 지키면 크게 위험한 상황은 없다."

여행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건 건강한 멘탈과 건강한 신체로 돌아오는 것이겠죠. 여권이나 여행경비를 다 털려서 멘탈이 붕괴되거나, 괜히 으슥한 곳에 갔다가 배에 칼빵맞고 흉터 생기는 것 보다는, 다소 불편하더라도 몇 가지 안전 수칙을 꼭 지킴으로써 그런 경우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겠죠?
우리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멀리멀리 여행다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