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9

남미 일정 간단 정리

남미일정


1/11토
새벽 리마 인, 포비네 숙박
낮: 미라플로레스
저녁: 포비네

1/12일
서핑, 휴식
밤버스로 와라즈로

1/13월
새벽 와라즈 도착
휴식

1/14화
69호수 투어
밤버스로 리마로

1/15수
새벽 리마도착, 포비네 휴식

1/16목
13:30 (A)리마>쿠스코
el puma 휴식, 비자준비

1/17금
볼리비아 비자, 쿠스코 구경
페루레일 예매, 마추픽추 예매

1/18토
근교투어

1/19일
주간, 성스러운계곡 후
17시, 오얀따이에 내림
19:00 오얀따이-아구아스 (페루레일)
숙박

1/20월
아침일찍 마추픽추 올라가서 구경
18:43 아구아스-오얀 (페루레일)
버스, 오얀-쿠스코 (밤 늦게 도착)

1/21화
낮동안 휴식
20:00, 22:00 쿠스코-뿌노

1/22수
05:00 뿌노도착, 당일투어
숙박

1/23목
여유일정 또는 코파카바나

1/24금
09:00, 뿌노/코파카바나-라파즈
15:00, 라파즈도착
라파즈-우유니 버스 예매 (19시차)
숙박

1/25토
라파즈 달의계곡, 마녀시장, 미장원거리, 샌프란시스코 광장

1/26일
데스로드 투어7:30~19:00, 숙박

1/27월
수크레로 출발

1/28화
아침, 수크레 도착

1/29수
밤, 우유니로

1/30목
아침, 우유니 도착

1/31금
투어

2/1토
투어

2/2일
새벽4시차로 아따카마로


atacama 도착
달의계곡, 일몰투어
숙박

2/1목
한인민박

2/2금
2/3토
2/4일
2/5월
산티아고-뿌콘
2/6화
뿌콘
2/7수
뿌콘 화산투어
2/8목
뿌콘-puerto montt



2/13
punta arenas -puerto natales (버스 4시간)
2/14
트래킹 준비
2/15
트래킹 준비
2/16-2/19
토레스델파이네 트래킹
puerto natales 복귀

2/20
puerto natales-calafate(8hr)

2/21
빅아이스 예약

2/22
트래킹 준비

2/23
엘찰튼 1박2일 트래킹 시작
2/24
트래킹 끝나고 칼라파테로 복귀
2/25
el calafate-buenos aires
(www.aerolinea.com.ar or www.lade.com.ar)

2/26-3/1
buenos aires

3/2
buenos-iguaza (버스, 14~18시간)

3/3
iguaza 도착, 휴식

3/4
아르헨티나 이과수
숙박

3/5
브라질이과수
16시 비행기
www.tam.com.br
www.voeazul.com.br
www.voegul.com.br

3/6
rio 구경
3/7
rio out

2014/11/20

2014-11-19 CB400SB 인수 후 6,000 km 정도...



2007년 여름부터 바이크를 타기 시작했다. 효성 TROY, 혼다 CB400SF, HSRC 드리프트, 스즈끼 Bandit 400, 할리데이비슨 XL883R, 대림 Citi100, 스즈끼 DR650SE, 혼다 CB400SB 까지... 1년에 한 대 꼴로 바꾸었다. 중간에 바이크를 팔아야 하는 사정도 있었지만, 기종 변경의 주된 이유는 쉽게 실증내는 내 성격 탓이다.
근데 이녀석은 계속 타야할 것 같다. 비록 2005년식이지만 적산거리가 적어 상태가 매우 좋다. 앞/뒤 타이어 교체, 탑박스 브라켓 장착, 뒷브레이크 교체, 리어 쇽업서버 교체... 체인 상태가 안좋아 조만간 대소기어와 함께 교체해야 하고. 겨울이라 윈드스크린을 좀 더 큰거로 바꿔야 할 것 같고..

암튼 이녀석은 착실하게 관리해서 계속 타자.
리터급으로 가봤자 다니기 부담스럽고, 빨리 달리다 사고나 날 것 같고. 연비도 떨어질테고.
요녀석으로 뽈뽈거리며 부지런히 타고 다니자.



부상 당하지 않게 운동하려면

유산소 운동으로 근육과 관절 주변의 온도를 높이고
스트레칭으로 근육의 활동범위를 늘린 후
근육운동으로 근육을 강화하고
찬물 샤워로 마무리!

+ 수분, 영양 섭취

2014/11/19

남미여행 막바지에 적은 글 (귀국해서 할 일)

이 중 몇 가지나 지키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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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면

필름 현상: 포토피아
인문사회학책 읽기
독서가 남는 장사!

임승수 팔로우?? 책?
워킹데드, K팝스타 보기
남은 남이고, 나만 챙기기. 요건 나름 잘 하고 있다
남의 시선 신경 끄기. 노력?

여행기 대충이라도 적어보기. 블로거에 올리고 페북에 링크.
몰입-자전거, 바이크, 사진, 자전거 더 타야되는데... 
뉴스안보기-쓸데없는 포털사이트 메인 들락날락거리지 않기. 쓸모없는 정치경제사회에서 한걸음 물러나기. 내가 몰입하는 것에만 빠지기. 제대로 된 언론의 기사만 읽기.

산악자전거-전신단련을 위한 산악자전거 타기. 오토바이 비중을 줄이고 자전거를 통한 신체 단련에 집중. 바이크는 가끔. 자전거 좀 타야되는데?!!

등산-하체, 무릎, 발목 단련의 중요성. 잘 걷는게 일단 가장 중요함. 평소 자전거로 단련하고, 한달에 한두번 등산으로 감각 잃지 않기. 겨울 등산! 좀 가자.

크로스핏-집에서 간단하게. 또는 버피 수준. 수영장이나 헬스장 못 가는 날엔 꼭 운동하자

기능성-기능에 집중한 장비 및 의류. 타인 시선따위 신경쓰지 않고, 최고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악세사리 및 의류..

스테이크-무쇠 프라이펜, 올리브유, 후추, 소금, 소고기, 양파, 마늘 등.

요리-음식 한가지씩 마스터해가기. 스테이크부터 시작. 한국에서 소고기는 너무 비싸..

인맥정리-연락처, 카톡, 블로그 이웃, 페북 친구 등 연락뜸하다 싶으면 과감히 정리.

카페 및 홈페이지 정리-네이버 및 다음카페, 게시물 삭제 및 탈퇴, 블로그 게시물 삭제 및 정리, 하나로 집합

물건정리-매일 버리기, 안쓴다 싶은거 과감히. 정리할 거 정리하고 그 에너지를 몰입할 것에 쓰기. 좀 더 버리기

2014/11/14

고독을 느낄 줄 아는

식당에서 혼자 밥 먹지 못하고,
외로워서 혼자 여행가지 못하고,
외로운 시간을 견디지 못해 무엇이든 타인과 함께 하려는 사람.
외로운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

제대로 된 사랑을 할 수도, 받을 수도 없다.
아직 자기 인생을 혼자 힘으로 살아낼 능력이 없으니까.



2014/11/12

생각, 말, 행동.

생각과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는 것.
바른 생각을 갖고, 그 생각대로 말하며, 말한대로 행동하는 것.
그래야 인생을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2014/10/16

우리말 바로쓰기


  • 될 수 있으면 한국어 표현으로
  • 타동 표현을 바르게 쓰자 .(시키다)
  • 피동 표현을 바르게 쓰자. (~어 지다, ~이루어진다, 이어진다, N이 주어진다, N된다, N되어진다, 받다, 입다, 당하다, ~화한다, ~화된다, ~화시킨다, ~화되어진다)
  • 사람이 주어인 능동형 문장이 우리말답다.

  1. 한자어를 한국어로 바꿀 수 있는가
  2. 피동형을 능동형으로 바꿀 수 있는가 (사람을 주어로)
  3. 부사어를 잘 쓰자
  4. 일본식, 영어식 표현을 피하자





2014/10/11

단순한 삶

삶을 단순화시켜 진득하게 앉아 마음공부 할 여력을 만들어야 한다.

2014/10/06

이상과 생각과 말과 행동의 완벽한 불일치

강의를 듣고 책을 읽고 이렇게저렇게 살아야겠다라고 생각만 했지, 정작 내 입에서 나오는 말과 내 몸이 하는 행동은 내가 증오하는 인간들의 말/행동과 징그럽게도 닮아 있었다. 지나친 자본주의를 비판하면서도 돈 버는 것만 생각했고, 입시 위주의 교육을 증오하면서도 아이들을 입시의 현실로 내몰았고, 외모지상주의를 싫어하면서도 외모에 대한 가치 평가가 우선이었다. 내 존재의 하찮음이 바로 그것이었다. 이상과 생각과 말과 행동의 완벽한 불일치. 부끄럽고 쪽팔리고 당혹스럽고 화가 난다.. 일단 내가 병신임을 인정해야지. 자랑하지 말고 무시하지 말기.

오직 행동

오직 행동만이 유효하다.
생각도 말도 필요없다. 오직 행동.
진짜로 보면 제대로 행동할 수 있다.

2014/09/30

나의 하찮음이란

나의 하찮음은 내가 추구하는 바와 정 반대의 언행을 한다는 것
내가 가장 싫어하는 행동을 바로 내가 하고 있다
애초에 교사를 하고싶지 않은 것보다는 그럴 그릇이 되지 않는다
상대 무시하는 발언하기 - 고등학교때부터 고질병. 고쳐지지 않아. 사람은 바뀌지 않아.
낮말은 새가듣고 밤말은 쥐가 듣고.
걸린게 쪽팔리는게 아니라, 그런 말을 했다는 것보다, 그런 생각을 은연중에 갖고 있으면서 겉으로는 잘난척 많이 배운척 철학자인척 젠체한 것이 더 쪽팔린다.

2014/09/23

페이스북 재가입


패기있게 페이스북 계정을 삭제한 후, 두 달도 채우지 못하고 돌아왔다. 친구수 0에서부터 새로 시작하고 있는데, 지금 어느덧 26명 정도 생겼다. 탈퇴하기 전엔 180명 정도 됐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오만때만" 잡 사람들이 다 있었던 것 같다. 평생 다시 볼 일 없는 사람들, 얼굴만 겨우 아는 사람들, 5분 거리에서 결혼한다 해도 가지 않을 사람들, 별 쓸데없는 좋아요만 눌러대는 사람들… 의미없는 사람들이 눌러대는 좋아요와 써대는 하찮은 댓글이 스트레스가 되기도 했다. 암튼, 몇몇 사람들이 소식이 궁금해 돌아왔고, 새로 친구를 추가하고 있는데, 지금은 그 수도 매우 적을 뿐더러 속도도 느리다. 알 수도 있는 친구에는 (개명하고 이사가버린 전여친을 포함해) 그런 잡 사람들이 계속 뜨지만 추가는 거의 하지 않는다. 가끔 그런 사람들이 친추 요청을 하기도 하는데.. (미안하지만) 거의 무시한다. 의미없고, 얕고, 게다가 많은 인간관계는 곧 스트레스가 됨을 잘 아니까.
그나저나 페북 시즌2에서 다시 친구를 맺는 사람들은 주로 사진 동아리 친구들, 서울에서 바이크쪽으로 함께 일했던 사람들, 서핑하며 만난 사람들, 고등학교 친구 등이다. 정작 20대의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던 영어교육과 사람들은 다시 친구 추가하기가 망설여진다. 글쎄, 동아리나 바이크, 서핑처럼 내가 "좋아서" 하는 일에서 만난 사람들이 아니라, 점수 맞춰 떠밀려 들어온 학교, 학과에서 어쩔 수 없이 함께해야만 했던 사람들이라 그런 것 같다.
요즘엔 소비도 많지 않고, 페이스북 (잠시) 끊을 줄도 알고, 뭔가 절제할 수 있는 능력이 조금 생긴 것 같아서 조금 뿌듯하다. 물론 빚내서 오토바이를 사긴 했지만, 안먹고 안놀고 아껴쓰며 금방 갚아버렸으니.. 조금 대견하다. 그리고 이런 뻘끌을 페이스북에 맘껏 싸질러도, 지금 친구들은 내가 이런 사람인걸 대충은 아는 사람들이니까, 맘껏 싸지를 수 있어서 좋다. (뜬금없지만) 그런 의미에서, 이젠 연애를 해도 될 것 같다.

2014/09/12

변신 - 프란츠 카프카

나의 가족은 어떠한가. 내가 벌레로 변한다 하더라도 끝까지 잘 돌봐줄 수 있을까.
나는 어떠한가. 내 가족이 벌레로 변한다 하더라도 끝까지 잘 돌봐줄 수 있을까.
외모가 추해지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벌레가 되어 버린다면, 그래도 그 벌레는 예전에 내가 사랑하던 사람이었다면. 나는 어느 정도까지 할 수 있을까.
내 아내가 그리 변한다면? 내 자식이 그리 변한다면? 감당할 수 있을까.

2014/09/11

사람 판단 기준의 문제

남자의 키, 여자의 미모, 사는 집의 평수, 타는 차의 배기량, 입는 옷의 브랜드, 다닌 학교의 서열, 가는 회사의 규모, 같이 사는 사람의 연봉, 키워준 부모의 재력, 사는 곳의 땅값, 자식 학교의 학군... 왜 이런 형의하학적인 개념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려 하는가. 이런거 말고 좋아하는 영화 감독, 다 읽고 가슴이 먹먹해졌던 소설, 끝까지 외울 수 있는 시, 언제 어디서든 연주할 수 있는 악기, 동감하는 철학자, 찬성하는 정치 이론, 선호하는 정당, 다시 가고픈 배낭여행지, 좋아하는 와인, 즐기는 커피, 이런 것들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자본주의보다인본주의. 성장보다 분배. 경제보다 복지. 이성보다 감성. 디지털보다 아날로그... 은연중에 사라져가는 소중한 것들을 기를 써서라도 지켜낼 필요가 있다..

2014/08/28

2014-08-28 고복저수지 마실


날씨가 너무 좋았다. 퇴근도 일찍 해서 시간도 많았다. 집에 들어가봤자 에어컨이 없어 덥기만 하고 딱히 할 일도 없고, 밥을 먹으러 가자니 배가 고프진 않고. 그래서 집을 지나쳐 고복저수지로 향했다. 고복저수지는 조치원 근처에 있는 작은 저수지인데, 가는 길이 적당히 재밌고 가까워서 대학 다닐 때부터 자주 갔던 곳이다.
저수지 사진은 못 찍었지만 비가 많이 와 물이 많았고 햇빛과 잘 어우러져 오랜만에 멋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시민공원에 가 빈 벤치에 무작정 드러누워버렸다. 가방을 베개삼아 누워 하늘을 보니 구름 한 점 없다. 역광으로 빛을 받는 나뭇잎의 녹색이 선하다. 그렇게 누워 게임도 하고 망할 페이스북도 하고 오랜만에 셀피도 찍어본다.



자연광이 얼굴 전체를 비춰주니 인물이 산다(?). 눈 밑에 저 주름은 어쩌나.. 관리를 안해서 그런가. 서른이라 그런가. 입을 앙다물면 뭔가 어색하다. 토끼마냥 이 두 개 정도만 보이는 편이 오히려 낫다. 정면으로 바라보는 것 보다는 약간 사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좀 낫다. 셀카 파파팍 찍는데 저만치 텐트에 남편이랑 같이 있는 아줌마가 계속 쳐다봐서 부담스러웠다.



그렇게 한 20분 쉬다가, 다시 바이크에 올랐다. 그러다 햇살이 좋은 장소를 발견하고 바이크를 세웠다. 나만 찍을 순 없지, 바이크도 찍어줘야지. 2005년식 볼도르. 아직 2만km도 타지 않은. 상태가 너무 좋아 출퇴근으로 타기 아까울 지경이다.



오늘의 베스트 샷. 아이폰 카메라 성능은 정말 감동이다. 대충 막 찍어도 잘 나온다. 그나저나, 저 군더더기없는 볼도르의 자태를 보라. 80년대부터 지금까지 계속 생산되고 있는 CB 시리즈의 위엄이다. 혼다의 디자인은 구형이 더 예쁜 법이니까...

집으로 돌아왔다. 퇴근길 차 막히는 길을 피해, 논두렁 옆 시골길로. 집으로 오는데 석양과 구름의 조화가 너무 아름답다..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 잠시 잊고 있던 바이크 투어의 즐거움이 되살아나고 있다. 장거리도 '피곤하다 피곤하다'하며 이제 안 할 것 같았지만, 이런 기분이라면 다시 동해라도 갈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저수지 마실 일기 끝.

2014/08/24

2014-08-24 CB400SB타고 문경-충주호 나들이

몇 년 전만 해도 주말에 비가 오면 바이크를 못타서 억울했는데.. 요즘은 뭔가 힘이 빠졌는지, 투어도 많이 안가고. 그래서 오랜만에 중거리(?) 투어를 다녀오기로 결심했다. 사실 서울에 살면 근교에 투어 갈 곳이 그리 마땅치 않아서 맨날 가던 데만 또 가고 그랬는데... 여긴 충북 아닌가. 산과 계곡이 넘쳐나는 충북. 라이더에게는 복받은(?) 지역에서 집에만 있을 순 없지..




문경으로 간다. 월악산과 청풍호가 있다. 도로도 잘 닦여있고, 쭉 뻗는 고속도로 같은 국도도 있고, 왼쪽에 호수를 끼고 달리는 구불구불한 길도 있어 투어가기 딱 좋은 곳이다. 정신없이 달리다 배가 고파 일단 정지 후 지도 보며, 커피 & 초콜릿바 먹으며 휴식.


뒷 브레이크 패드가 거의 다 닳아 좀 걱정이지만 주문했으니 곧 오겠지. 무게 중심도 낮고 딱 적당한 배기량에 다루기 좋아 참 타기 편하다. 연비도 17km/L 정도로 2005년식 치고는 적당하고.


충주호 유람선 선착장에서 라면 한 그릇. 괜히 비싸고 맛없는 거 먹을 필요 없다. 라면 하나면 끝.


나름 전망대에서 배 출발하는거 잠시 구경하고.



다시 복귀길에 오른다. 사실 뭐 바이크 투어는 딱히 뭘 보러 가거나, 먹으러 간다기 보다는 그냥 바이크 타는 것 자체를 즐기기 위한 경우가 많다. 주행 자체를 즐기는거지.. 그거면 충분하다.
밤에 비 예보가 있어서 서둘러 복귀. 역시 집에 도착하고 나니 비가 떨어진다. 오랜만에 하루에 280km 정도 달렸는데... 즐겁다. 왜 집에만 박혀있었나 싶다. 같은 곳이라도 같은 길이라도 달릴 때마다 느낌이 조금씩 다르다. 계절에 따라 풍경도 다르고..

결론은 이번 주말에도 투어 ㄱㄱ

2014/08/20

스쿼트 20분 했는데

위쪽 허벅지와 허리 근육이 제법 땡긴다. 고작 12kg 중량인데 앉았다 일어났다 몇 번 했다고 근육이 이렇게 땡기나. 그만큼 이쪽 근육이 부실했단 얘기고, 걸을 때마다 욱신거리는걸 보니 중요한 부분인거 같기도 하다.
아 왜 지금까지 이걸 몰랐지. 하루에 30분만 스쿼트 해도 허벅지, 햄스트링, 허리, 코어 근육 모두 단단해질듯. 또 저번처럼 무리하다 근육에 염증 생기지 말고, 어제 해으니 오늘은 수영만 하고, 내일 또 스쿼트!

2014/08/19

재활 운동

운동기구 사서 집에서 할 생각하지 말고
수영장에 달린 헬스장이든 학교 기숙사 헬스장이든
가서 열심히 하고 집에 와선 씻고 쉬고.
돈 낭비하지 말고 부지런히 운동하자.
발목이며 무릎이며 쉽게 다치고 빨리 낫지 않고 허리도 시큼시큼 아픈걸 보니
평소에 걷지 않고 운동도 하지 않아 하체와 코어 근육이 많이 약해진듯하다.
당분한 수영을 못하더라도 (가능하면 병행해서) 재활 운동 위주로.

부지런부지런

2014/08/18

2학기 생활 계획(?)

16:30 ~ 17:30 칼퇴 후 방 청소, 빨래 등 개인정비
17:30 ~ 18:00 식사
18:30 ~ 19:30 스트레칭 & 스쿼트 & 데드리프트
19:30 ~ 21:30 수영
22:00 ~ 수업준비

2014/08/17

답답할 땐 글을 써야지

매일 같은 일상. 바이크 타는 것도 이제 조금 지겨워지고(물론 안타면 다시 타고싶어 안달이 나겠지만). 남미에서 워낙 어마어마한 것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우리나라에선 여행을 가도 시시하고. 그저 그렇고. 왔다갔다 하는것도 지치고 지겹고. 여행을 안가니, 사진도 그저 그렇고. 기타도 딱히 혼자 칠 재미는 없고. 인터넷도 지겹고 영화도 혼자보기엔 지치고. 수영도 이제 딱히 재미 없고... 무료하다 무료해

2014/08/10

우울한 대한민국

낮은 출산율부터 시작.

경쟁 위주 교육. 영어 유치원, 각종 학원, 어학원, 내신 학원, 과외, 교습소, 공부방, ...

입시 중심 교육. 입시 과목만 죽어라 하고, 예체능, 기술 등 삶에 필요한 과목들이 소외됨.

부모 소득에 따른 학력차 심화. 빈익빈 부익부. 할아버지의 경제력,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무관심이 자식의 학력을 좌우. 상대적으로 여유가 없는 가정의 자식들은 점점 뒤쳐짐.

고졸 무시 사회. 고졸은 어디 가서 사람대접 못받으니, 죽어라 대학가려 애씀. 지방에선 인서울이 최대목표... 서울경기권에는 지방대로 가지 않으려 발악.

비싼 대학 등록금. 사립은 한 학기에 4백은 쉽게 넘음. 애초에 우리나라 사학의 출발이 '돈벌이'였기 때문에 절대 변하지 않음. 등록금 받아서 학생들에게 재투자하기 보다는 자산 불리는데만 관심.

학자금 대출, 휴학 후 알바로 겨우 다님. 대학을 안나오면 사람대접을 못받으니, 비싸더라도 울며 겨자먹기로 대출 받아서 알바 해서 등록금 내고 학교 다님. 연애는 언제 하나?

대학 나와도 딱히 취업률이 높은 것은 아님. 정규직 들어가기가 쉽지 않음. 많이 안뽑으니까... 그래서 모두 비정규직 돌려막기. 퇴직금 안주려 1년씩 재계약.

졸업하자마자 신용불량자 신세. 취업이 안되니 학자금대출 갚을 방법이 없음. 신용불량자 딱지 붙이고 사회생활 시작.

기껏 취업해도 비정규직. 언제 짤릴지 모르는 불안감.

경제적 사정으로 연애 불가, 결혼은 더더욱 불가.

결혼하는데 들어가는 쓸데없는 돈. 돈이 없으면 사정에 맞춰 간소하게 하면 되는데, 타인 눈 신경쓰느라 대출받아 결혼. 집도 마찬가지. 그 대출금은 또 언제 갚나? 도대체 빚 없는 삶은 언제 시작되는가?

집 대출금 갚느라 출산 미룸. 낮아지는 출산률. 낳더라도 결혼 연령이 높아져 이미 노산인데, 돈 없어서 더 노산.

2014-08-09 CB400SB 체인클린 + 윤활


2014/08/02

2014. 8. 2, 삼척 이사부장군배 전국바다수영대회(1km) 후기

   지난 망상 바다수영대회에서 선전했지만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기 때문에, 삼척대회 소식을 듣고 바로 신청했다. 이번에는 우리 반에서 나 포함 딱 두 명만 출전. 혼자 여행하는 셈 치고, 고속버스를 타고 삼척으로 향했다. 청주에서 삼척으로 바로 가는 버스가 없어서 검색해 보니, 대전에서 가는 버스가 있었다. 첫차즌 새벽 7시... 5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5시 40분에 바이크 타고 출발해서, 6시 반에 대전 터미널에 도착, 7시에 버스를 타고 출발.. 근데 집에 가장 중요한 수경과 수영복을 두고 왔다; 다시 돌아갈 수도 없고 삼척에서 하나 사기로 함.. 암튼, 그렇게 시외버스를 타고 가는데 휴가철 피크라 무려 5시간 반이 걸려 삼척에 도착했다. 남미 여행할 때 10시간 넘게 버스타고 어떻게 다녔는지 몰라... 다섯 시간인데도 지겨워 죽는 줄 알았다.
  삼척 도착해서 간단히 밥 먹고, 버스를 타고 삼척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대회 약 한 시간 전에 도착해서 시간이 약간 빠듯했다. 같은 수영장 형님네 그늘막에 짐을 두고 신세를 졌다. 수영복과 수경도 빌려주시고... 흐흐. 정신없이 수트로 갈아입고 몸을 푸는데, 이상하게 어지럽다. 아무래도 아침 일찍 일어나 오랜시간 차를 타고 있어서 몸이 영 좋지 않은가보다. 그래도 뭐 이정도 쯤이야.



일단 출발 전에 사진하나 찍고. 뒤에 보면 안개가 제법 껴있다. 그래도 태풍의 영향은 없어서 다행이다. 날씨도 적당히 흐려서 수영하기 딱 좋다. 물론 파도도 없고.



  준비.. 출발. 이제 뭐 떨리지도 않는다. 무조건 앞에 서서 출발하면 후다다다 뛰어가서 폭풍 수영을 하면 된다. 그러다 힘 빠지면 남는 힘 가지고 적당히 수영... 이번 대회는 특이하게 500m를 두 바퀴 도는 형식이었다. 게다가 번호 적힌 수모를 쓰는게 아니라 발목에 차는 센서를 활용, 두 바퀴 도는 것도, 골인지점에 들어오는 것도 그 센서로 기록 측정. 오작동만 없다면 훨씬 더 편하고 논란의 여지도 없는 방식.
암튼 뭐 한바퀴 돌고나니 힘이 빠져서 에라 모르겠다 천천히 가자 하고 두 바퀴로 접어들었는데, 두 번째 부표를 돌고 나서 바로 앞에 네다섯명이 오밀조밀 가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저놈들만 따라잡아야지 하고 미친듯이 스퍼트를 했는데.. 결과는 8등. 허허허허 입상했네.




허허허 어린놈으 자슥들아, 형이 올해 만 29세라 20대에선 마지막 출전이지만, 수영 짬밥이 짬밥인지라 10위권에는 들어오는구나.



신세졌던 형님 경기도 기다렸다 같이 사진찍고 파워 복귀. 대전으로 돌아오는 막차는 17시 48분이고, 시상식은 저녁이라 상품(3만원짜리 상품권)만 받고 서둘러 삼척 시내로 가서 겨우 버스타고 대전으로 복귀. 복귀하니 비가 오네... 비 맞으면서 벌벌 덜면서 오토바이타고 무사 귀가.

하아 근데 강원도는 인간적으로 너무 멀다. 한번에 버스타고 가는게 너무 힘들다. 바이크도 마찬가지고. 배기량 좀 있는 외제차 타고 고속도로 타지 않는 이상 항상 힘들 것 같다... 하.

암튼 이렇게 올해 동해에서 열리는(?) 바다수영대회는 마무리. 이렇게 또 메달 하나가 쌓이는구나.

2014/07/31

영어 어법 수업 points


  • 매 시간 활동지 나눠줄 것
  • 규칙을 induce할 수 있도록
  • 요약정리할 수 있는 공간
  • pair work 
  • 설명은 마지막에. 오래 걸리더라도 학생들이 규칙을 충분히 이끌어낸 후에.
  • authentic examples
  • 퀴즈, 간단한 상
  • 규칙 활용해서 output 활동 (연습)
  • 문법을 그림으로 제시 (인지언어학적 관점)
  • 규칙 추론 -> 정리 -> 연습으로 정교화
  • 학생간 상호작용
  • authentic text 에서 규칙 추론하도록
  • 판서 내용/영역 미리 계획하기




낮은 곳으로 - 이정하

낮은 곳으로

이 정 하

낮은 곳에 있고 싶었다.
낮은 곳이라면 지상의
그 어디라도 좋다.
찰랑찰랑 물처럼 고여들 네 사랑을
온몸으로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한 방울도 헛되이
새어나가지 않게 할 수만 있다면.

그래 내가
낮은 곳에 있겠다는 건
너를 위해 나를
온전히 비우겠다는 뜻이다.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 주고 싶다는 뜻이다.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2014/07/29

분사(participles)

Practical English Usage

408 participles (-ing and -ed forms) (1): introduction
1 names
현재분사(Ving), 과거분사(Ved)라고 하지만, 적절하지 않은 표현. 시제와 무관함. 모두 과거/현재/미래 시제에서 사용가능함.

She was crying when I saw her.
Who's the man talking to Elizabeth?
This time tomorrow I'll be lying on the beach.
It was broken in the storm.
The kids are excited.
The new school is going to be opened next week.

2 use
a verb forms
be, have와 함께 쓰여 진행, 완료, 수동의 의미를 표현한다.
It was raining when I got home. (진행)
I've forgotten your name. (완료)
You'll be told ASAP. (수동)

b adjectives
I love the noise of falling rain.
John has become very boring.
She says she's got a broken heart.
The house looked abandoned.

c adverbs
She ran screaming out of the room.

d clauses
분사는 다른 단어와 결합되어 clause-like 구조가 될 수 있다.
Who's the fat man sitting in the corner?
Having lost all my money, I went home.
Most of the people invited to the party didn't turn up.
Rejected by all his friends, he decided to become a monk.


409 participles (2): active and passive
1 active present participles, passive past participles
-ing 형태가 형용사나 부사처럼 쓰일 때, active verb 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다.
falling leaves (=leaves that fall)
a meat-eating animal (=an animal that eats meat)
She walked out smiling. (=She was smiling.)

모든 과거분사는 수동의 의미를 가진다 형용사나 부사로 쓰일 때
a broken heart (=a heart that has been broken)
He lived alone, forgotten by everybody. (=He had been forgotten by everybody.)

2 interested and interesting etc
interested, bored, excited - 사람이 느낄 때
interesting, boring - 그런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사람이나 things
I was interested in the lesson. The lesson is really interesting.
I didn't enjoy the party because I was bored. It was a terribly boring party.
The children always get excited when Granny comes. Granny takes the children to exciting place.
His explanations make me very confused. He's a very confusing writer.

3 exceptions: a fallen leaf, an escaped prisoners etc
4 active past participles: advanced points

410 participles (3): details
1 use as adjectives: an interesting books
분사는 명사 앞에서, be동사, linking verbs 뒤에서 형용사로 자주 쓰인다
an interesting book
a lost dog
a falling leaf
screaming children.
The upstairs toilet window is broken.
his idea seems exciting.

형용사로 쓰인 분사는 목적어를 가질 수 있다
English-speaking Canadians.
a fox-hunting man
Is that watch self-winding?

명사 앞의 분사는 다양한 형태를 가질 수 있음
quick-growing trees
home-made cake
a recently-built house
government-inspired rumours
the above-mentioned point

2 after nouns: the people questioned
명사를 정의하거나 identify하기 위해 명사 뒤에 분사를 씀 (관계대명사절처럼)
We couldn't agree on any of the problems discussed.
The people questioned gave very different opinions.
I watched the match because I knew some of the people playing.
I got the only ticket left.

3 differences of meaning
위치에 따라 의미가 변화함
(생략)

4 much or very with past participles
5 frightened by / frightened of
6 speical past participle forms

411 participles (4): clauses (분사절?)
1 structures
There's a woman crying her eyes out over there.
most of the people invited to the reception where old friends.
Not knowing what to do, I telephoned the police.
Served with milk and sugar, it makes a delicious breakfast.

2 after nouns: the people invited to the party
명사 또는 대명사 뒤에 분사절 사용가능
We can offer you a job cleaning cars.
There's Neville, eating as usual.
In came the first runner, closely followed by the second.
I found him sitting at a table covered with papers.

분사절은 관계절과 매우 비슷함. 완전한 동사 대신에 분사가 사용되는 것만 다름.
Who's the girl dancing with your brother?
Anyone touching that wire will get a shock.
Half of the people invited to the party didn't turn up.

완료분사는 이런식으로 자주 사용되진 않음
Do you know anybody who's lost a cat?

3 adverbial clauses: Putting down my paper, I ...
분사절은 완전한 부사절과 비슷하게 사용될 수 있다. 조건, 이유, 시간 관계, 결과 등을 표현한다(그런 아이디어가 너무 명확해서 접속하가 그것을 알려주기 위해 필요하지 않을 때만). 부사적 분사절은 보통 formal한 표현.
Used economically, one tin will last for six seeks. (=If it is used ...)
Having failed my medical exams, I took up teaching. (=As I had failed...)
Putting down my newspaper, I walked over to the window. (After I had put down my newspaper, ...)
It rained for two weeks on end, completely ruining our holiday.(=... so that it completely ruined our holiday)

원래 진행형으로 잘 쓰이지 않는 be, have, know 가 -ing 붙어 이유나 원인을 나타내는 부사절로 쓰이기도 함.
Being unable to help in any other way, I gave her some money.
Not wishing to continue my studies, I decided to become a dress designer.
Knowing her pretty well, I realized something was wrong.

4 subjects; misrelated participles
보통 부사적 분사절의 주어는 주절의 주어와 같다.
My wife had a talk with Sally, explaining the problem. 

아닌 경우도 많고 흔하다
Looking out of the window of our hotel room, there was a wonderful range of mountains.
Being French, it's surprising that she's such a terrible cook.
Having so little time, there was not much that I could do.

관용적 표현
Generally speaking, men can run faster that women.
Broadly speaking, dogs are more faithful than cat.
Judging from his expression, he's in a bad mood.
Considering everything, it wasn't a bad holiday.
Supposing there was a war, what would you do?
Taking everything into consideration, they ought to get another chance.

5 participle clauses with their own subjects
스스로의 주어가 있는 부사절 (formal style)
Nobody having any more to say, the meeting was closed.
All the money having been spent, we started looking for work.
A little girl walked past, her doll dragging behind her on the pavement.
Hands held high, the dancers circle to the right.

주어가 with로 소개됨 accompanying circumstances(부대상황?)을 표현할 때
A car roared past with smoke pouring from the exhaust.
With Peter working in Birmingham, and Lucy travelling most of the week, the house seems pretty empty.

6 participle clauses after conjunctions and prepositions
after, before, since, when, while, on, without, instead of, in spite of, as + -ing(분사인지 동명사인지 구분은 애매함)

After talking to you I always feel better.
After having annoyed everybody he went home.
Depress clutch before changing gear.
She's been quite different since coming back from America.
When telephoning from abroad, dial 1865, not 01865.
On being introduced, British people often shake hands.
They left without saying goodbye.
She struck me as being a very nervy kind of person.

if, when, while, once, until + p.p (formal)
If asked to look after luggage for someone else, inform police at once.
When opened, keep in refrigerator.
Once deprived of oxegen, the brain dies.
Leave in oven until cooked to a light brown colour.

7 object complements
지각동사(sensation - see, hear, feel, watch, notice, smell) + O + partciple (clause)
find, get, have, make + O + participle (clause)
I saw a small girl standing in the goldfish pond.
Have you ever heard a nightingale singing?
I found her drinking my whisky.
We'll have to get the car repaired before Tuesday.
Do you think you can get the radio working?
We'll soon have you walking again.
I can make myself understood pretty well in English.


2014/07/28

2014-07-28, CB400SB 정비내역

체인 클린
체인 루브

Wish List

완전 푹 쉰 어제 오늘

3주 방학. 그 중 2주는 보충수업. 진정한 방학은 1주. 토일월화수목금토일... 9일. 그 휴가의 시작이었던 어제 오늘, 미려있던 방 청소와 바이크 정비를 하고 뒹굴뒹굴 잠시나마 백수의 삶을 즐겼다. 먹고 싶을 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자는 인간 본연의 삶. 내일이 월요일이지만, 일찍 자지 않아도 되는 기쁨(?). 이번 일주일이 지나면, 겨울방학이 올 때까지 이런 여유를 부릴 수 없을게다.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고. 자연도 즐기고. 수업 준비도 좀 하고. 여러모로 회복할 수 있는 한 주를 보내야지.

수업시간에 교사의 설명이 길어지면 학생들은 잠이 오고 교사도 힘들다. 어떻게든 교사의 설명을 줄이고, 학생이 직접 활동하는 시간이 길어져야 한다. 그러려면 수업의 스토리가 잘 짜여져 있고, 활동이 조직적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준비할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나도 편하고 학생들도 안자기 위해선 뭔가 조치가 필요하다. 수업의 내용/목적에 맞는 학생 활동 중심의 실라버스 프로토타입을 구성하고, 시도하며 수정보완할 것.

2014/07/23

나를 바라보는 너의 눈동자에 비친 너를 바라보는 나

2014/07/22

ING CLAUSES

Subordinating {-ing} should not be confused with the [-ing] of the progressive; unlike the progressive suffix, subordinator [-ing] can be attached to stative verbs - She was unhappy about being tall; I enjoy seeing snow on the mountains.

ING clauses are non-finite (i.e., they don't carry tense).

"verbs used as nouns"

<ING nominal construction>
Her drinking disturbs me. (소유격 뒤)
He was ticketed for dangerous driving. (전치사, 형용사 뒤)
I can't stand their incessant criticizing. (소유격, 형용사 뒤)
The first warning was been issued. (관사, 서수 뒤)

<ING direct object clauses>
(Covert subject in clause)
I hate eating liver.
Tucker loves swimming in the ocean.
She enjoys giving money to the poor.
The kids admitted breaking the window with rocks.
Lisa doesn't remember being there.

(Overt subject in clause)
I dislike Eric('s) wearing my clothes.
Maeve resented her mom('s) telling those stories.
Do you remember my/me loaning you that book.

<ING predicate nominative clauses>
The issue is merchants selling illegal fireworks.
The trick has been arriving on time.
Pat's problem is yelling at people.
Her concern is hector('s) drinking when he drives.

<ING Clauses as Verb Complements>
I saw Bobby hitting Billy.
I felt the baby moving.
I heard Pamela shouting.
Everyone saw Alan [Alan] kicking his computer.

<ING subject clauses>
Dancing is fun.
Walking in the rain gives me asthma.
Telling stories to children is Theo's job.
Naming that baby Morticia was cruel.
Looking healthy is important.
Drinking wine in the morning is very decadent.

(Overt subject in clause)
Sue('s) playing cards every afternoon upsets her mother.
His losing all that money bothers me.
Jen('s) being so tall amazed me.
Their lying about the money was really stupid.

2014-07-22 CB400SB에 MOTOBATT 배터리 장착 (MBTZ10S)


  • 배터리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시동 켤 때마다 시계가 리셋된다는 말을 듣고 어제 배터리(MOTOBATT MBTZ10S) 주문. 오늘 도착. 퇴근하자마자 교체 준비.




  • 모토밧 배터리는 충전 없이 바로 장착하면 된다.





  • 기존 배터리 탈착. 일본 유아사 YTZ10S가 장착돼 있는걸로 보아, 출고시 순정 배터리가 아닐까..생각해본다. 그래도 최근에 방전된 적도 있고, 연식도 제법 됐기 때문에 쿨하게 교체.
  • 한가지 주의할점은 배터리에서 탈착할 땐 -배선 먼저 분리하고, 장착할 땐 +배선 먼저 장착해야 한다. 안그럼 방전됨.





  • 기존 배터리와 비교. 자기 바이크에 맞는 배터리를 잘 선택해야 한다. 안그럼 규격이 안맞음. CB400SB 05년식의 경우 유아사 YTZ10S에 대응하는 배터리를 구입하면 된다. 보통 상품페이지에 표로 정리되어 있음.





  • 저렇게 단자를 조립해서 장착하는 스타일. 장착 후 시동을 걸었다 껐다 다시 켰는데.... 시계 다시 리셋. 항상 오후 1시. 아오 짜증나... 도대체 문제가 뭐란 말인가. 전에 퓨즈 나가면서 계기판 어디가 고장났나? 휴.. 그냥 시계 안보고 타야겠다. 손목시계로 시간 보지 뭐... 휴.

2014/07/21

2014-07-21 CB400SB용 MOTOBATT 배터리 주문


 MOTOBATT (YTX7A-BS)(₩98,000)


  • 언젠가부터 헤드라이트도 제대로 안켜지고, 무엇보다 시계가 시동만 껐다켜면 1시로 리셋되었다. 카페에 알아보니, 배터리 상태가 좋지 않아 생기는 증상이라 한다. 그런 증상을 한 달 정도 견뎌보고,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MOTOBATT 배터리 주문. 젤 타입이고, 충전하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쉐도우 탈 때 만족했었고, 가격도 일본 유아사 배터리보다 저렴해서 다시 주문했다. 내일 도착. 그래도 시계 리셋되면 어떡하나?? 괜찮겠지.
  • (나중에 알고보니 퓨즈가 불량)

과소비 그만

지출에 비해 소비가 너무 많다. 아끼고 아껴서 바이크 빚부터 갚아도 모자를판에, 월 지출이 월급과 비슷하면 안되잖아.ㅡ_ㅡ 이번달 바이크 소비는 배터리로 끝내고, 식비도 좀 줄이고, 옷은 안사고 좀 버티고, 놀러도 적당히 가고.. 당분간 아껴써보자.

과소비 그만

지출에 비해 소비가 너무 많다. 아끼고 아껴서 바이크 빚부터 갚아도 모자를판에, 월 지출이 월급과 비슷하면 안되잖아.ㅡ_ㅡ 이번달 바이크 소비는 배터리로 끝내고, 식비도 좀 줄이고, 옷은 안사고 좀 버티고, 놀러도 적당히 가고.. 당분간 아껴써보자.

2014/07/19

자식이란

자식은 왜 낳을까. 결혼한 후, 주변에서 낳으라고 해서 낳겠지. 아니면 더이상 늦어지면 안될 것 같아서? 아니면 내 유전자를 후세에 남기기 위해서..? 날 닮은 아기를 키우고 싶어서...? 글쎼.. 내 생각은 좀 다르다. 결혼과 육아, 가정을 꾸려나가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혼이라는 제도나, 출산이 아니라 두 사람 사이의 사랑이다. 서로 너무 사랑하면 결혼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고, 아이도 낳아도 그만 안 낳아도 그만일 것이다. 가장 중요한 건 사랑이고, 그 사람에게 내 모든 재산을 합법적으로 주고 싶다면 결혼이란 제도로 묶이는 것이고... 자식의 경우에도 내 유전자를 물려주기 위함이 아니라,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과 꼭 닮은 자식을 갖고 싶다는 감정이 우선이어야 할 것 같다. 나의 분신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의 분신. 사랑하는 사람을 닮은 아이를 키우는 행복. 그게 아이를 낳고 키우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2014/07/15

교사 특성

교사들은 서로의 일처리에 대해 불만이 엄청나게 많지만, 직접적으로 말할 깡은 없다. 싫은 소리 하기도 싫고 듣기도 싫기 때문이기도 하고, 서로 관계가 어색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저 그 사람이 없는 자리에서 다른 교사들 들으라고 크게 씹는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푼다. 근데 문제는, 주변의 교사들은 무슨 죄냐는 것이다. 그런 비방을 무방비로 들어야만 하는 것도 참 고역이다. 그래서 난, 이어폰을 끼고 클래식을 듣는다. 아오 짜증나

직접 가서 얘기하던가, 일기장에 쓰던가, 아님 그냥 조용히 있으라고.

수영장에서 가만히 보면

남편 또는 남자친구가 아내 또는 여자친구에게 수영을 열심히 가르쳐 주는데, 보통 그 남자들도 제대로 수영을 못하면서 잘못된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는 경우가 많다. 속으로는 "저렇게 가르쳐주면 안되는데..."싶지만, 사실은 그저 부러울 따름이다.

2014/07/14

CCTV만 9개

스타벅스 내가 앉은 자리에서 보이는 CCTV만 9개.

designed 인간

인간이 디자인된대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근육 능력
코어 근육
데드리프트
스쿼트
일어나고 물건을 들어올리고 뛰고

28° Mostly Sunny
가경동 1549, 청주시, 충청북도, 대한민국


나의 iPhone에서 보냄

[기사링크] 혼자서 삼겹살 굽던 그 남자.. 눈물나게 부러웠다

신체검사 결과



체지방률 15.4 %
신체연령 28 세
좋다

통계




Independent-samples T Test: The independent-samples t-test (or independent t-test, for short) compares the means between two unrelated groups on the same continuous, dependent variable.(1 variable -> 2 different groups)

e.g. gender(남/여)에 따른 몸무게 평균의 차이
e.g. 시험(중간/기말)에 따른 영어 평균의 차이

paired-sample T Test: The dependent t-test (called the paired-samples t-test in SPSS) compares the means between two related groups on the same continuous, dependent variable.
(1 variable -> 2 related groups)
e.g. 1반의 중간/기말고사 성적 평균차


One-way ANOVA: The one-way analysis of variance (ANOVA) is used to determine whether there are an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means of two or more independent (unrelated) groups (although you tend to only see it used when there are a minimum of three, rather than two groups).
(1 variable -> more than 3 groups)





2014/07/13

2014. 7. 13, 망상바다수영대회 (1km) 후기

제작년에 처음 생긴 망상 1km맨발 바다수영대회. 첫 출전에, 20대 2위라는 기염(?)을 토했던 대회이다(물론 20대는 선수층이 매우 얇아 입상하기 쉽다). 후기를 보려면 클릭. 작년에도 20대에 들어갔기 때문에 입상을 노리고 먼 길을 달려갔건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대회는 취소되고, 돈만 날리고 돌아왔었다. 그리고 올해, 저질 체력이라 완주만을 목표로 다시 대회에 나가게 됐다. 


새벽 4시, 같이 수영하는 형님의 차를 얻어타고 집결지로 향했다. 너무 일찍 도착할 것 같아, 근처 편의점에서 컵라면 한사발 후루룩. 뭔가 새벽부터 라면을 먹으면 배가 아플 것 같아 불안했지만, 집에서 좀 비우고 나왔기 때문에 일단...패스.




완전 한밤중이다. 게다가 비도 추적추적. 버스를 타고 망상으로 향한다. 넉넉잡고 네 시간? 새벽이라 차가 없으니 좀 빨리 도착하겠지... 일단 눈을 붙인다. 밖에 볼 것도 없고, 노래나 팟케스트를 듣자니, 잠이 와서 안된다. 중간에 휴게소에서 김밥과 약밥으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한 후, 다시 한시간 반 정도 달려 망상해수욕장에 도착했다.




파도가 전혀 없다. 수영장과 똑같다. 참 수영하기 좋은 바다다. 제작년엔 얼굴높이까지 치는 파도 덕에 많은 참가자들이 쫄았고, 그 틈을 노려 파도가 칠때마다 잠수로 앞으로 쑥쑥 나간 덕분에 2위를 할 수 있었다. 근데 파도가 없으면 내가 영 불리한데... 에휴. 근데 뭐 어짜피 지금은 저질체력이니, 별 수 있나.




30대 남자는 제1경기라 10시에 출발이다. 도착하자마자 수트로 갈아입고, 같은 30대 형님들과 기념사진. 이제 뭐 바다수영은 전혀 긴장되지 않는다. 간간히 서핑을 해서 그런지, 더 익숙하다. 그렇다고 무시하면 한번에 골로 갈 수도 있으니 조심.




흐흐흐흐흐흐흐 선글라스를 끼고 1따봉 시전. 원래 따봉 좋은건데 밥줘영이 골도 못넣고 따봉만 하는 바람에...에휴. 암튼. 이제 곧 시작.



출발선에 선 모습. 나는 키가 작은 편이다... 신체적 한계를 체력으로 극복해야되는데, 체력도 저질이니 경력으로 메꾸는 수 밖에. 빨리 가든 천천히 가든 일단 맨 앞줄에 서서, 시작하면 뛰어내려가서 다이빙해야 한다. 괜히 어정쩡하게 중간 그룹에 속하게 되면, 천천히 가지도 빨리 가지도 못하고 갇히게 된다.




드디어 출발! 출발 신호가 울리자마자 냅다 뛰어들어갔기 때문에 아마 위 사진에는 가운데 맨 앞쯤에 있을 것이다. 근데 체력이 딸리다보니, 맨 앞에서 출발해도 사람들한테 마구 추월당했다. 순위를 다투는 경쟁 경기고, 딱히 심판도 없기 때문에 물 속에선 반칙이 난무한다. 잡거나, 올라타거나, 때리거나, 꼬집거나, 뭐 ... 근데 원래 바다수영이 그런거다. 그런걸 다 버티고 1km를 무사히 완주해 내는 것이 진짜 바다수영이랄까. 초반에 너무 땡겼더니, 근육이 아프다. 그래도 뭐 돌아가거나 배를 탈 수는 없으니 참고 물을 잡는다. 발 잡혀도 그냥 간다. 지그재그로 가더라도, 계속 간다. 그렇게 부표 둘을 돌아, 다시 모래바닥이 시야에 들어올 때가 되면, 기진맥진이다. 아무 생각이 없다. 그저 빨리 도착해서 올라가고 싶은 생각뿐. 그때되면 자기 체력을 오버하더라도, 막 땡긴다. 도착해서 쉬면 되니까... 암튼 그러다 올라와보니




또 따봉. 기록을 대충 보니 18분 정도 나온 것 같다. 제작년 체력좋을때보다 3분이 앞당겨진 기록인데, 아마 파도가 없어서 그런 것 같다. 모자 반납하고, 메달 받고, 물 한통 받아 터덜터덜..




메달은 요런 모습. 3nd란다..3rd인데. 영어교사로서 부끄럽다. 아오 진짜 저런 오타는 좀... 암튼 집에 굴러다니는 메달 하나 추가.




다시 본격 피서 복장으로 갈아입고, 다른 사람들 경기하는 거 구경하는 일만 남았다. 경기는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 빨리 하고 빨리 쉴 수 있으니까. 제일 마지막 경기는 그때까지 맘대로 먹지도 놀지도 못하고 긴장하고 있어야 해서 최악이다. 




바다에 왔으니 셀카를 찍고, 페이스북은 탈퇴했으니 올릴 곳은 이곳밖에 없다.






수육 먹고




회 & 문어 먹고




단체사진 찍고




또 찍고




완영 기록증도 받고 




바다구경하다 복귀. 복귀길은 역시나 문제가 많다. 술 좋아하는 아저씨들이 버스 뒷자리에서 술판을 벌이는데, 아니 상식적으로 그렇게 힘들게 대회하고 그것도 동해에서 청주까지 4시간 넘게 피곤하게 와야되는데, 조용히 쉬고싶은 다른 사람들은 생각도 안하고 그렇게 술처먹고 떠들고 싶나. 조용히 이야기하면서 마시는 것도 아니고, 싫다는 사람 술 권하고 안주 권하고 이지랄하는거 내가 올해 보기 싫어서 따로 가자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같이 가게 되었다만... 다음부터는 무조건 따로 와야지. 돈이 좀 많이 들더라도. 암튼, 맥주 처마시고 오줌마려워서 휴게소 많이 들리는 바람에 더 늦게 오고... 에휴.

어쨌든, 대회 자체는 즐거웠고, 제작년보다 기록 앞당겨서 자신감도 회복했다. 다음 대회는 여친 만들어서 함께 와야지.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