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6.

2012. 5. 6. DR650SE 안동 투어

5월 5일 어린이날은 괜히 나가면 고생만 할까봐 학교에서 조용히 지냈구요,
5월 6일 일요일 안동에 투어를 가게 되었습니다.

늦잠을 자고 있었는데, 단골센터 형님께서 할일없음 투어나 같이 가자고 하셔서... 대충 준비하고 나갔습니다.



형님형님 하지만 다들 아저씨들이라서, 크루저 바이크를 많이 타시죠.
주로 쉐도우나 골드윙 등입니다. 의외로 할리는 또 없어요~ 가성비 때문이겠죠.



센터사장님 형님이 타시는 1.8 골드윙입니다. 골드윙을 텍트 타루듯 하시죠ㅎ
멀리 편하게 다니기엔 참 좋은 것 같아요. 기름은 좀 많이 먹지만 BMW 보다 빠르진 않지만
그래도 궁극의 투어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마지막엔 BMW로 갈 것 같은데, 중간에 한 번 타보고는 싶어요.




오늘은 총 다섯대가 출동합니다. 3~5대 정도가 딱 좋은 것 같아요. 너무 많으면 대열 유지하기도 어렵고...
왼쪽에 만세 형님은 ... 힘들어 하시면서도 꼭 만세핸들을 고집하셔요ㅋ




중간에 잠깐 휴게소에서 쉽니다. 제법 멀어서... 다들 투어러라서 편하게 오는 것 같은데(만세 빼고)
저는 배기량도 제일 작고, 높기도 높고 듀얼퍼포즈라 따라오는데 힘이 드네요.




기름을 넣을 때 마다 마일리지를 사진으로 찍어둡니다.
나중에 가계부 정리할 때 카드결제 영수증에 찍힌 일시, GAS 량, 마일리지를 입력하고, 연비를 계산하죠.




안동까지 가서 안동댐 구경은 못하고 급히 먹다 옵니다. 천천히 오느라 오래걸렸어요.
저도 약간 답답할 정도였는데, 만세 타시는 형님이 힘들어하셔서...ㅎㅎ




안동에 가서 안동 찜닭과 간고등어를 먹었습니다.
솔직히 별로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동네에서 먹는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 ㅎ


DR650SE 타고.. 뻥 뚫린 국도만 주구장창 달리는 건 너무 힘든 일 같아요.
높기도 하고 고속으로 오래 달리기에도 무리고,,,
편도 50~80km 정도가 제일 적당한 것 같아요
아오 이젠 그냥 가까운 임도나 찾아다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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